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11월 25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안녕!
오늘 나는 천국에서 너희에게 말하기 위해 왔어.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 하늘 어머니가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랑과 평화의 근원으로 너희를 인도하러 여기 있단다.
하느님 편에 서면 결코 고통받지 않을 거야. 내 부름을 사랑으로 받아들여라. 진정 가르침대로 살고 실천하는 자들에게는 하느님이 큰 은총을 내려주실 테니까. 흠없이 깨끗한 어머니가 너희에게 전해준 모든 것을 말이야.
아이들아, 미래와 내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하느님께 속하거든! 그분과 함께 현재를 살아간다면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 없을 거야. 왜냐하면 바로 그분이 너희에게 악에 맞서는 힘과 승리를 주시고, 그의 팔의 능력으로 너희를 보호하시기 때문이야.
누가 주님을 거스릴 수 있겠니? 누가 그의 크신 사랑과 능력을 거스를 수 있겠어? 싸워라! 천국 왕국에 이르도록 싸우렴. 인류 역사상 지금보다 더 가까이 와 있는 때가 없으니까. 오늘 밤 여기에 함께해줘서 고맙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거라. 나는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
오늘 마리아는 너무나 아름다웠어. 아주 긴 흰 베일을 쓰고 흰 옷을 입고 있었지. 그녀는 손에 세계를 상징하는 지구본을 들고 있었단다. 평화의 모후께서는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어머니처럼 바라보고 계셨어. 갑자기 마리아 오른쪽과 왼쪽에 두 장면이 나타나기 시작했어. 오른쪽에는 천국, 왼쪽에는 지옥이었지. 평화의 모후께서 들고 있던 지구본에서 빛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마치 그곳으로 향하는 사람들처럼 말이야. 그 빛들은 바로 그때 죽어가던 사람들을 상징하고 있었단다.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가고 있었지만, 마리아께서 우리 가운데 나타나셔서 그녀의 발현을 통해 이 장면은 바뀌었고 사람들은 천국으로 향하기 시작했어. 나는 평화의 모후께서 세상 여러 곳에서 행하시는 발현 동안 세상에 큰 중재력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았단다. 그리고 거의 지옥 불길로 정죄될 뻔했던 많은 사람들이 죽기 전에 진심으로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고 거룩하게 성사들을 받게 되었지. 다른 사람들은 영적으로 죽은 채, 마치 지옥 문턱에 발을 들여놓은 듯한 상태였지만, 회개의 은총과 하느님의 큰 기적 덕분에 건강과 생명을 되찾아 천국의 영원한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그들의 말과 증언을 통해 하느님께로 개종하게 되었단다.
마리아께서 인류 역사상 지금보다 더 가까이 와 있다고 말씀하셨을 때, 나는 그녀가 매일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발현을 언급하시는 것이라고 깨달았어. 마리아의 임재는 세상에 큰 자비와 축복이야. 평화의 모후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세상에 오실 때는 모든 아이들의 삶 속에서 은총이 작용하는 순간이지, 개종하고 치유하며 많은 마음을 구원하는 은총의 순간이야.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그의 흠없이 깨끗한 어머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삶을 변화시키시기 시작하시기 때문이야.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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