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10월 2일 화요일
주님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오늘 예수께서 성모 마리아와 함께 많은 천사들과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는 마치 선한 목자와 같이 손에 지팡이를 들고 계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오늘 머리 위에 망토를 두르셨는데, 한쪽은 목을 감싸 등 뒤로 떨어지고 다른 쪽은 오른쪽 어깨에 걸쳐졌습니다. 예수께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거룩하고 깨끗하게 되어 나의 성심을 기쁘게 하여라. 천국을 얻기 위해 사랑하고, 매일 너를 지옥 불로 끌고 가려고 싸우는 악마를 이겨내도록 기도하여라.
악마는 스스로가 천국의 왕국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훨씬 더 열심히 너를 파멸로 몰아넣기 위해 싸운다. 착하게 행동하고, 선의 길을 계속 걸어가려고 힘써라. 나는 네게 나의 축복과 힘을 주기 위해 여기 있다.
예수께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시고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을 느끼시면서 사랑으로 가득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의 아들아, 결코 낙담하지 마라!...
그러자 더욱 엄중한 표정으로 마치 몇 사람을 보시면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듯이 이르셨다:
너를 박해하는 자들, 너와 네 가족을 비방하는 자들, 악한 혀와 입술로 수년간 동안 너와 네 어머니를 통해 그리고 진정으로 기도하고 하늘에서 받은 메시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나의 성모님이 하신 일을 파괴하려는 자들은 회개하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많은 고통을 받을 것이다. 사탄에게 이용당하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내 뜻과 성모님의 뜻에 진정으로 순종하기보다 자신의 욕망과 변덕을 살아가려고 나와 나의 성모님 앞에서 겸손할 수 없는 자들 말이다.
내가 땅을 흔들면 너희는 나를 부르짖고 싶어 하겠지만, 나는 그들의 소리를 듣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경고하고 또 경고하라고 너에게 요청했을 때 우리의 목소리와 어머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거부하고 무시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내 마음 깊이 스며들어 반항적이고 불순종하며 그분이 나에게 말한 모든 것을 행하는 자들을 위해 큰 고통과 슬픔을 안겨주었다. 예수는 다시 내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느끼시면서 나에게 이르셨다:
많이 기도하고, 또 많이 기도하여라 그리고 지금 돌아가거라. 왜냐하면 땅은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며 진정으로 어머니께 순종한 자들이 나의 기쁨과 자비를 받게 될 것이다.
내 아들아, 가능한 한 빨리 모든 형제자매에게 성모님의 호소를 퍼뜨려라. 왜냐하면 시간이 짧고 그분이 너에게 비밀리에 드러낸 것이 세상에 다가오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더욱 위엄 있고 진지한 어조로 마치 큰 소환과 명령을 내리시는 듯이 이르셨다:
삶의 변화를 위한 때이다. 사제들과 신자들이 하느님에게 돌아올 때가 되었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회개하도록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나의 메시지를 살아라 그러면 나의 은총이 너희를 감싸 안을 것이다. 나는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아멘!
발현 중에 또 다른 환상을 보았다: 예수가 손에 지팡이를 들고 많은 양들을 이끌고 가는 것을 보았다. 그분께서 이 양들과 가까이 다가가자, 그들은 살아있는 사람들로 변했고 나는 오늘 하늘에서 함께 계신 떠난 사람들을 많이 알아봤다. 모든 사람은 흰 옷을 입었고 예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손을 잡고 있었다. 내 형제를 보고 예수 뒤에 있는 에드나 수녀님과 다른 아는 사람들도 보았다. 예수는 우리에게 영원한 상, 즉 끝까지 충실하고 그분의 메시지에 순종하여 성모님의 뜻대로 살아가며 회개와 거룩함을 위해 노력하는 자들에게 주실 상이 얼마나 큰지를 일깨워주기 위해 이 환상을 보여주셨다. 구원을 위한 싸움을 포기하지 말자. 하느님은 우리를 구원하고 싶어하시니, 하느님의 사랑으로 구원받도록 허락하자.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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