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3일 금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오늘, 성모님께서 슬픈 표정으로 나타나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브라질을 위해 기도해라, 많이 기도해라. 브라질!...브라질!...왜 그렇게 하느님을 모욕하니? 하나님께서 너희를 부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니?

브라질!...기도해...회개해...그렇지 않으면 크게 고통받게 될 것이다!

브라질 여성들아, 왜 자녀들을 사랑하고 온 마음으로 그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느냐? 기도해라, 회개하라. 어머니의 진정한 행복은 모든 자녀들을 환영하고 큰 사랑을 주는 데 있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성들아,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를 하여 천국과 하느님의 은총을 받을 가치가 있도록 해라. 오늘 밤 너희들에게 내 마음의 모든 사랑으로 축복하고 싶다. 나의 슬프고 상처 입은 심장은 끔찍한 낙태 죄 때문에 상처투성이다.

나의 호소를 들어라. 내가 말하는 것을 실천하면 하느님께서 브라질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이곳은 기도와 보속의 장소다. 겸손하고 회개한 마음으로 여기에 나타난 이 곳에 오는 사람은 내 어머니 심장에서 큰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사랑 때문에 나를 천국에서 히베이라우 피레스까지 오도록 허락하셨는데, 너희 가족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고 싶으시기 때문이다. 나의 이 말을 결코 잊지 마라. 매일 너희의 구원을 위해 싸우는 어머니의 말이다.

오늘 밤 여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