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9일 수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세상과 평화를 위해 많이 기도해라. 내 부름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고 실천하라고 부탁한다.

얘들아, 천사들은 악령들과 큰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위대한 투쟁 속에서 많은 생명과 영혼이 위험에 처해있다.

너희 거룩한 어머니의 부름을 듣고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을 살아라. 나는 많은 내 아이들의 영원한 행복을 하느님으로부터 얻기를 바라지만, 만약 너희가 중재하지 않으면 많은 이들이 파멸의 길로 걸어갈 것이다.

많이 기도하고 사랑과 믿음으로 묵주기도를 바쳐라. 세상에 군림하려는 악이 막히고 파괴되도록 말이다.

얘들아, 하느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은 너희의 선을 위한 것이지만 많은 이들이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작품들을 파괴한다.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고 끝날 것이다. 각자에게 준비된 것을 구하라: 천국과 영생이다. 하느님의 임재를 갈망해라, 왜냐하면 하느님과 함께 있는 사람은 평화를 얻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평화는 진실되고 세상이 너희에게 주려는 평화는 거짓이고 기만적이다. 속지 마라. 사탄은 브라질에 큰 분쟁과 박해를 가져오기를 원한다. 기도와 금식으로 모든 악과 싸워라. 많은 이들이 내 호소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브라질에는 피 흘림, 울음, 고통이 많을 것이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계속 기도하라. 거룩한 대천사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의 보호를 구하고 그들은 하느님의 보좌 앞에서 너희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그들의 보호에 자신을 맡기고 그들은 모든 악으로부터 너희를 지켜줄 것이다. 나는 내 티 없는 심장으로 너희를 환영하며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모님께서는 대천사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과 수많은 천사와 함께 나타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