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일 수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성모님께서 당신 아들 예수님의 보좌 앞에서 기도하시는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녀께서는 우리와 세상 사람들을 위해 간청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그들의 죄 때문에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내리지 마시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그러시더니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얘들아, 세상은 죄로 가득 차 있다.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도록 해라, 그래야 영원한 생명인 천국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너희의 죄를 회개해라. 고백하고 너희 영혼을 정화시켜라.

만약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고백을 통해 용서를 구하는 사람은, 그의 반역과 불순종 때문에 크게 괴로울 것이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