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7일 토요일

이탈리아 가(Ga) 시아카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내 아이들아, 오늘 저녁에 너희 모두에게 나의 사랑과 은총을 내려주고 싶구나. 너희 엄마로서, 나는 너희가 마음을 하느님께 열기를 초대하고 싶다.

얘들아, 엄마의 말씀을 알아들어라. 내가 얼마나 자주 기도하라고, 평화와 사랑 속에서 살라고 초대하는지, 그리고 많은 이들이 내가 부탁하는 것을 따르지 않는지를 봐라. 진실되고 순종적인 아이들이 되어라. 사랑과 하느님의 은총 없이는 세상에서 올바르게 걸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들어라.

너희 엄마로서, 나는 너희가 내 아들 예수님께 가까이 가도록 말하고 싶다. 그래야 그분께서 너희의 삶과 형제들의 삶 속에서 기적을 행하실 수 있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매일 드리는 기도를 통해 너희 마음은 하느님의 빛과 은총으로 채워질 것이고, 그분이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한다. 평화를 위해 계속 기도해주렴. 곧 보자, 내 작은 아이들아. 성부님,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 안에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빌어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