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30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온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아직 내 부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구나. 때때로 내 말을 복잡하게 만들고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곤 하느니라. 그러지 말아라. 여전히 내가 단순하게 너희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니?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 그분의 지극히 거룩한 뜻을 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란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계속 기도하라. 그러면 하느님이 너희를 비추실 것이며 온 세상을 비추시리라.

내 아이들아, 행동해야 한다. 세상은 많은 기도를 필요로 한다. 기도하며 금식하되 간청한다: 악마가 세상에 일으키는 모든 악을 파괴하기 위해 금식하라. 형제들이 회개하도록 도와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04년 11월 2일

너희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저녁 다시 한번 너희 삶을 바꾸고 매일 회개하며 살도록 초대한다.

나는 여전히 너희와 너희 가족들을 위해 내 아들 예수님께 간구하고 있구나. 나를 위해서 그리고 나의 아들 예수님을 위해서 순종하는 아이들이 되어라, 그분은 날마다 완전함과 거룩함을 추구하신다.

만약 기도한다면 얼마나 많은 영혼이 하늘의 은총으로 혜택을 받고 구원받게 될까? 행동하고, 또 행동하고, 빨리 행동하라. 세상의 현재 상황을 바꾸기에 아직 시간이 있다. 가족으로서 기도하고,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며 진정한 기도의 공동체가 되어라.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