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23일 금요일

마데르노(이탈리아)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입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천국으로부터 너희를 사랑하고 주 하나님께서 너희의 회개를 원한다고 말하기 위해 왔다. 얘들아, 나의 어머니로서 전하는 메시지를 살아라. 지금까지 하늘 어머님이 너희에게 해주신 모든 말씀을 잊지 마라. 나의 각 메시지는 가르침이며, 이 세상에서 너희 영적인 여정을 위한 인도이다. 만약 너희가 나의 부름을 실천한다면, 형제자매들은 그들의 삶 속에서 하느님의 빛이 비치는 것을 보고 회개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며 오늘 천국으로부터 다시 와서 주님의 은총을 주기 위해 허락받았다고 말한다. 주님께서 너희에게 베푸시는 모든 것에 감사드려라. 아직도 너희와 이야기하도록 허락받았다. 이 은총의 시간을 이용하여 믿음, 사랑, 그리고 하느님과의 일치 안에서 성장하라. 축복하노니: 성부, 성자, 성령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