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12일 월요일

이탈리아 성 알베르토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죄인들을 개종시키러 왔어. 하늘로 가는 길을 보여주려고 왔고, 내 아들 예수님께 인도하려고 왔지. 영적인 여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은총을 누릴 수 있도록 너희에게 나의 깨끗한 마음을 주려고 왔단다. 주님은 내가 그들의 훌륭한 어머니가 되기를 바라시는데, 항상 기도와 거룩함의 길을 살도록 도와주는 그런 어머니 말이야. 내 작은 아이들아, 나는 정말로 너희를 사랑해. 나의 모성적인 마음과 현현을 통해 주님은 영생의 기회와 네 형제들의 개종처럼 너희 삶의 개종을 제공하러 오신단다. 나의 모성적인 호소에 마음을 열어라. 내가 너희의 인내심을 위해 내 아들 예수님께 간구할 것이니, 너희의 마음이 그의 은총과 평화로 가득 차도록 말이야. 여기에 시선을 고정해라: 나의 깨끗한 마음에 집중하면 주님의 은총을 찾고 깊은 사랑을 받게 될 거야. 나를 통해 기적을 행하신 분께서도 너희 삶 속에서 변화시키시고 기적을 일으키실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