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6일 화요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우리 안의 어머니 여왕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신 메시지입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 하늘어머니이고 오늘 밤에 너희를 축복하고 돕기 위해 아들 예수님께서 여기 계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예수님은 너희를 매우 사랑하시고 너희 마음이 열리기를 바라신다.

내 작은 아이들아, 세상과 교회를 위하여 평화를 기도하라. 너희의 기도로써 너와 네 가족에게 다가오려는 모든 악을 막을 수 있는 장벽을 세워라.

얘들아, 죄 때문에 아들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지 않도록 허락하지 마라. 기도를 통해 그것과 싸워라. 기도하면 하나님의 은총으로 너희 영혼이 강해지고 형제자매들에게 아들 예수님의 사랑을 힘과 용기를 가지고 증거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매우, 매우 사랑하고 하늘어머니의 부름에 귀 기울일 의지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장소에 다시 온다. 항상 이렇게 믿음과 사랑으로 기도하기를 계속하라. 너희 기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모든 형제자매들의 삶에서 기적을 일으키고 있다.

계속해서 기도하면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을 것이다. 오늘 밤에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여기 있는 것이 행복하다. 항상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서 착하고 순종하며 진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라. 그분과 함께 살아라.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