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9년 3월 10일 수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오늘, 거룩한 가족이 나타나셨습니다. 성모님은 파란색 로브와 흰 드레스 그리고 흰 베일을 입으시고, 성 요셉께서는 갈색 로브와 와인 색 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를 팔에 안고 계셨는데, 그 두 분은 성 요셉과 매우 가까이 연합되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예수님의 평화가 너희 가정 안에 머물기를!

오늘 나는 너희에게 회심의 결의를 새롭게 하고 나의 거룩한 메시지를 살아가도록 초대하고 싶다.

내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회심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마음을 열고 시대의 징조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라. 오늘 세상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지 보아라. 많은 곳들이 이미 죄의 결과를 겪고 있다. 세상에 대한 하느님의 자비가 내리도록 기도하여라. 신성한 자비는 세상에 부어져야 한다. 사람들은 죄 때문에 귀머거리이고 장님이지만, 너희가 기도한다면 많은 영혼이 회심하고 구원을 찾을 것이다.

사탄의 말을 듣지 마라. 단결하고 사랑하며 용서를 실천해라. 그렇게 하면 셀 수 없이 많은 죄에 대한 하느님의 용서함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이날, 성 요셉께서도 나에게 메시지를 주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축복하며 나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에 간직한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느님으로부터 그분의 자비와 죄에 대한 용서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이 며칠 동안 나는 너희에게 개인적인 메시지를 줄 것이다. 항상 기도를 하고 있어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나의 은총과 축복을 내려주기 위해 올 것이고, 또한 세상 구원을 위하여 너희와 함께 기도할 것이 때문이다. 나는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떠나시기 전에, 성모님께서도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 거룩한 주간 동안 나의 아들 예수께서는 그분의 수난의 고통을 너희에게 보여주실 것이다. 네가 보는 모든 것을 적어라!

출처들:

➥ SantuarioDeItapiranga.com.br

➥ Itapiranga0205.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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