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7년 5월 2일 금요일
마나우스 암, 브라질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장미의 여왕이자 평화의 여왕이다. 나는 성 요셉과 아기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 너희 모두를 축복하러 왔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내 첫 강림 이후 3년이 흘렀다. 이걸로 너희 곁에 풍성한 천상의 은총을 주려고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주님께서 너희 모두에게 성스러운 사랑을 내려주시기를 원하신다. 더 이상 예수를 불쾌하게 하지 말고 진심으로 잘못을 용서해달라고 구하시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내 작은 아이들아. 오늘 하늘에서 너희 모두에게 은총의 비를 쏟아붓고 아마존에 주님께서 정하신 은총을 너희에게 드러내러 왔다. 예수님과 내가 오늘은 성 요셉과 함께 오셨는데, 각자 그분의 가장 달콤한 심장에 깊은 사랑과 신심을 갖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가장 깨끗한 마음의 성 요셉을 통해 하느님의 축복을 구하는 사람들은 나와 내 아들 예수님으로부터 모든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나와 내 아들 예수를 위해 그분이 해주신 모든 일에 대해 성 요셉께 감사드린다, 우리 둘 다에게 말이다.
예수님과 나는 우리의 연합된 거룩한 심심 외에도 가장 깨끗한 마음의 성 요셉을 향한 신심이 있기를 원하신다. 전 세계에서 특별 기도와 기도를 통해 매달 첫 수요일에 나의 가장 순결한 배우자 성 요셉의 슬픔과 기쁨 7가지를 바치는 모든 내 아이들은 죽음의 시간에 구원을 위한 필요한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 모두는 주님으로부터 이 임무를 받았는데, 가장 깨끗한 마음의 성 요셉에 대한 신심을 온 세상에 퍼뜨리는 것이다. 이제 하느님 우리 주님이 그렇게 원하신 삼위일체적인 신심이 완성되었다. 이제 내가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가장 먼 현현 이후 시작했던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이제 은총은 풍성해지고 성령께서 땅의 얼굴 위에 강력하게 쏟아부으실 것이다.
삼위일체적인 신심을 통해 성령께서는 아마존에 그분의 사랑의 불로 불타오르게 하실 것이다. 내가 예수님과 함께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시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곧 돌아와서 주님의 뜻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것이다. 이제 나, 내 아들 예수님 그리고 성 요셉이 아버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조만간 보자!
나는 이 성 요셉의 슬픔과 기쁨 7가지를 바치는 기도들이 로사리오 형태로 매달 첫 9수요일에 바쳐져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다. 이 구종을 하는 사람들은 가장 깨끗한 마음의 성 요셉께 경배하며 고해성사와 영성체를 받아야 한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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