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4월 17일 목요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우리 주님의 메시지 SP.

평화가 너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평화의 여왕이다. 형제들의 회개를 위해 매일 성모 로사리오를 기도해라. 온 교회와 특히 요한 바오로 II 교황을 위해 기도해라. 그는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그를 위해 많이 기도해라. 사제가 되면 내 어머니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만약 너희가 순종한다면, 나의 교회에 순종하라. 그러면 그녀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은 너희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브라질을 위해 기도해라. 나는 브라질의 여왕이다. 브라질은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평화, 평화, 평화. 평화를 위해 기도해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너희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 곧 보자!

나는 무한한 자비이다. 나는 너희의 목자다. 악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나의 거룩한 심장에 피신하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온 마음 다해 나의 성모님을 사랑하여라. 그녀가 너희를 내게 인도할 수 있도록 너희에게 나의 성모님을 보낸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준다. 나의 영원한 사랑은 너희 모두를 위한 것이니 항상 경계하라. 왜냐하면 나의 강림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 주기 위해 매일 지성소에서 너희를 기다린다. 와서 나를 숭배해라, 나는 너희에게 내 모든 사랑을 주고 싶다. 평화 속에 머물러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 곧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