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7월 22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은 너무나 슬프다. 왜냐하면 많은 영혼들이 영원히 지옥 불 속으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가난하고 죄많은 이들을 위해 희생을 바쳐라. 수많은 모독과 신성모독이 그분께 행해지는 오늘날에 상처 입으신 예수님의 거룩한 심장을 위로하여 영혼들을 구원해주어라.

너희 하늘 어머니이자 평화의 여왕인 내가 진심으로 회개하도록 초대하러 왔다.

아이들아, 너희는 모두 나의 천상의 계획에서 중요하다. 네 기도로 나를 도와주렴.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에 자신을 맡겨라. 그것은 너희를 하느님께 인도할 안전한 피난처이다. 마음을 열어라. 내가 오늘 밤 온 마음으로 너희에게 축복하며, 날마다 큰 은총을 베풀고 싶다.

회개의 목적을 포기하지 마라. 지금 당장 회개해라! 시간이 짧으니 나의 신성한 아들 예수님을 위해 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너희의 도움이 필요하다.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쳐라. 그 묵주 기도는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린다. 왜냐하면 그것은 예수님께 큰 기쁨이 되며, 많은 영혼들이 묵주 기도를 통해 구원받기 때문이다.

아이들아,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 이것이 오늘 저녁 너희에게 보내는 나의 간청이다. 회개해라. 내가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