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 17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해라. 기도하고 또 기도해라. 나는 너희 어머니이자 평화의 여왕이다.

얘들아, 더 많이 기도해라. 마음으로 기도해라. 예수님은 너희 도움이 정말 필요하시다. 그분께서는 너희 기도를 기다리신다. 당신을 온 마음 다해서 사랑하신다. 열린 팔로 너희를 기다리고 계시다. 그분께 가거라. 이웃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해라.

요즘에 죄들을 깨끗이 씻어내렴. 고백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해라. 평화의 여왕의 날을 위해 준비해라. 나는 평화의 여왕이다. 나는 평화의 어머니이다. 평화는 나의 아들 예수님이다. 그분께 가거라. 많이 기도하고, 사랑과 헌신으로 성모기도를 바쳐라. 요즘에 더 많은 참회를 해라. 희생을 하고 세상의 즐거움을 포기해라.

너희 어머니인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이타피랑가와 메드주고르예에서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밤 복되신 동정녀께서 나에게 교황 신부에 대해 말씀하셨다:

교황님을 위해 기도해라. 그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시고 나는 그분의 어머니이시다. 그리고 자애롭고 관대한 어머니로서, 그분이 내 도움과 위로가 정말 필요하기 때문에 도우러 왔다. 그분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라. 교황님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나와 우리 아들 예수님을 기쁘게 한다. 더 많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