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 11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매일 성모 마리아 로사리오를 바쳐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자 평화의 모후이다. 예수님께 각자 간구하며 중재한다.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받아들여라. 그분을 위로해라. 온전히 그분에게 귀속되어라. 그분은 너희를 사랑하신다. 예수는 너희의 평안이며 유일한 큰 친구이시다. 어려움 속에서 그분을 의지하라. 시련에 굳건히 서 있어라. 낙담하지 마라. 예수님께 도움을 청해라. 그분을 사랑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아마존 지역에서는 나의 은총을 부어주고 싶다. 아마존은 우리 주 하느님으로부터 큰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더 많이 기도해라. 마음으로 기도해라. 내가 계획한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라.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