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 일요일

오늘, 주님의 부르심에 대한 당신의 ‘예’를 제 마음의 정화로 인해 함께 축하합시다.

하느님 성모 마리아 대축일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할례 기념일 및 크리스마스 팔일*, 비전리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메시지, 노스리지빌 미국.

하느님 성모 마리아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새해를 시작하면서 나는 항상 당신들과 함께하며 나의 망토 속에서 당신들을 감싸 안고 내 깨끗한 마음 깊숙이 간직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말해주고 싶다. 우리 연합된 심장의 첫 번째 방**은 영혼을 부당한 욕망과 행동으로부터 정화하는 나의 깨끗한 마음이다. 그러므로 세상 밖으로 당신들을 끌어내 개인적인 거룩함 속으로 이끄는 것은 바로 하늘 어머니이다. 오늘, 제 마음의 정화를 통해 주님의 부르심에 대한 당신들의 ‘예’를 함께 축하합시다. 내가 당신을 거룩함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나의 공급은 온 세상에서 지배하는 나처럼 전능하다.”

루가복음 1장 46-49절+ 를 읽으십시오.

마리아는 이렇게 말했다, “내 영혼은 주님을 찬양하고 내 정신은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합니다. 그분께서 당신의 종인 나를 낮게 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모든 세대가 나에게 복이 있다고 부르리라.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위해 큰 일을 해 주셨고, 그의 이름은 거룩하십니다.”

* '크리스마스 팔일'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catholicculture.org/commentary/octave-christmas/

** '연합된 심장의 첫 번째 방'에 대한 빠른 주제 연구를 보려면 다음을 참조하십시오: holylove.org/First_Chamber_of_the_United_He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