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일 일요일

잔치 – 성천사 마리아

미국 노스리지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주어진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의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오늘 나는 성천사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너희에게 온다. 천사들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주변에 항상 있지만 특히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면서 자신은 잊고 있을 때 더욱 그렇다. 이타적인 사랑이야말로 천사를 끌어당기는 것이다. 바로 그런 순간, 즉 자신을 잊는 순간에 천사는 너희의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에 가장 쉽게 영향을 미친다. 자기중심성은 천사들을 멀리하게 한다."

"천사의 합창단은 거룩한 희생 제사인 미사 중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불신자나 회개하지 않은 죄인이 미사에 참석하더라도, 천사는 여전히 그 사람 주변에 머물면서 그의 개종을 유도하려고 노력한다. 천사는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인도하여 많은 이들을 파멸로 떨어지는 것을 막았다."

"이곳 땅에는 마라나타 샘에서 각 영혼에게 지정된 천사가 성스러운 사랑의 평화를 그가 맡은 영혼 안으로 가져오려고 노력한다. 천사는 그의 믿음이나 신조, 혹은 그것이 없더라도, 그 영혼의 마음속에 성스러운 사랑의 메시지가 살아 움직이도록 고취하려고 한다. 하느님 눈에는 모든 영혼이 소중하다."

"이 현현 장소에는 많은 천사가 있는데--각자 영혼 구원을 위한 특정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각 십자가의 길 역참과 각각의 조상에게 특별한 천사가 지정되어 있으며, 그들의 임무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 깊은 신심을 고취하는 것이다. 증언집에는 천사가 있는데 그의 일은 증언을 읽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다. 기도 센터 주변에도 많은 천사가 있고 서점 안에도 일부 있다. 많은 천사들이 새로 짓고 있는 건물들을 돌보고, 내가 나타난 정자에는 한 명이 있으며 더 많은 천사는 본당 복합 시설 안에 있다."

"나의 많은 천사들이 카메라에 잡혔다--더 많이 잡힐 것이다--놀라지 마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다음 자정 현현 때 많은 천사가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나는 그들을 군중 속으로 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