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2일 금요일

2008년 8월 22일 금요일

북리지빌의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USA

성모 치왕 대축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오늘 하늘은 천상과 지상을 다스리는 나의 치왕을 함께 축하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에 대한 주권자로서, 나는 너희와 이 땅에서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한 선교의 필요에 힘쓰는 모든 천사와 성인들과 함께 기뻐하기 위해 왔다. 이번 달 메시지를 통해 이 교구 안에서의 하늘 계획에 대한 모든 위반으로부터 얻게 되는 너희의 자유를 말이다."

"각기 제기된 비난은 진실로 명확하게 반박되었다. 그러니 '어떤 식으로든 권장되지 않는다'거나 '극도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이 진실이나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사탄의 거짓말임을 깨달아라. 나의 자녀들이 모여 기도할 때 사탄이 패배하는 것이다. 무죄 양심의 묵주를 반대하는 것은 사탄이다. 모든 사람과 모든 나라 사이에서 거룩한 사랑을 전파하기 위한 공통된 노력 속에서의 단결을 반대하는 것도 사탄이다."

"당국은 세속적인 관심사, 예를 들어 권력욕, 통제 및 돈 때문에 선에 맞서는 데 신중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피상적인 이유로 하늘의 노력을 거스르는 당국이 사용된다면 그 권위는 오용되는 것이다. 다시 한번 지도자들은 자기애를 선택하지 않고 하느님의 사랑만을 택하신 좋은 목자를 본받아야 한다. 권력자는 자신을 현혹하는 모든 사람, 막히는 모든 기도와 묵주, 그리고 하느님 대신 인간과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선택하는 모든 방식에 대해 하느님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내가 이야기하는 이들은 스스로를 알아볼 것이다."

"오늘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부당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현에 대한 믿음의 용기를 가지라고 촉구한다. 구원과 거룩함으로 이어지는 여기에서 전해진 메시지와 모든 메시지를 인식할 용기를 가져라. 이제 드러난 칭호, 공허한 경고, 심지어 거짓말만으로는 이 은총의 기적에 대한 너희 결정을 내리지 마라. 네가 여기에 올 때 내가 주는 평화는 하늘의 승인이며, 이 선교에 대한 하늘의 서명임을 이해하라."

"믿음이 없으면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믿음을 가지면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