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들은 하느님의 어머니에 의해 이곳으로 불려왔습니다. 그분께서는 한 분 한 분 이름을 아십니다. 무염시인은 이곳에서 발현하는 곳에서 소명을 강화하여 사제들이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하시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제들에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오라고 요청합니다, 판단하지 말고, 높은 권위의 승인에 의존하지 말고 믿기 위해서입니다. 메시지가 여러분의 마음에 닿아 다른 사람들도 믿도록 격려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거룩한 어머니께서는 각 사제의 손을 잡고 연합된 마음의 방으로 인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와 같이 그분께서는 여러분의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양심에 빛을 비추시며, 신성한 사랑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명예를 잃거나 어떤 종류의 보복이라도 두려워하여 주저하지 마십시오. 모든 사제는 이 영적인 여정에 불리고 있으며, 이 선교의 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온 마음 다해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아무것도 여러분에게서 숨겨지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이 저는 하느님의 어머니에 의해 보내져 사제들이 종종 바리사이적이거나 지적인 자만심 때문에 천상의 개입을 무시한다는 것을 지적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법의 정신, 즉 거룩한 사랑 그 자체를 무시하면서 법의 글자에 집착했던 바리새인들을 이해하십시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에게 이곳에서 제공되는 영성의 보물을 승인을 내리지 않은 거짓 비난과 판단 때문에 정죄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메시지의 마음, 거룩한 사랑으로 여러분의 마음이 변화하도록 허용하십시오."

"만약 그렇게 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의 소명을 많은 은총으로 풍요롭게 채우실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