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24일 목요일

2006년 8월 24일 목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메시지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네 마음속으로 각 덕목이 거룩함으로 향하는 계단의 한 단계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고 있구나. 사실 모든 덕목은 완전과 하느님의 신성한 뜻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영혼 안에서 함께해야 하지만, 모든 덕목을 한 번에 얻는 것은 아니란다. 덕목이란 자유 의지와 마리아의 심장을 통해 받은 은총이 결합된 것이지."

"덕목으로 나아가려면 먼저 영혼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해야 한다. 그런 다음 이러한 잘못을 극복하기 위해 기도해야 해. 예를 들어, 만약 영혼이 참을성을 갖지 못한다면, 그는 인내심을 가질 수 있는 은총을 구해야 하고, 인내심을 실천해야 하며, 하늘 어머니께서 점진적으로 그에게 강한 덕목인 인내심의 선물을 주실 것이다."

"그러니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알겠지? 그것이 없다면 영혼은 신성한 뜻으로 향하는 여정을 계속할 수 없어. 모든 덕목에는 신성한 뜻과의 일치에 반대되는 죄가 있고, 각 영혼은 자신의 싸움을 해야 해—자신의 결함과 강점과 약점을 말이야. 덕목 안에서 완전을 향하는 모든 단계는 악에 의해 방해받는다. 사탄은 개인적인 거룩함이라는 생각만 해도 몸서리를 친다. 이것이 왜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