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8월 18일 일요일

1996년 8월 18일 일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시현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성모님께서 연보라색 망토와 장미빛 허리띠를 두르고 계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내 딸아, 나는 예수님의 찬양을 위해 오며, 내 아드님이 나를 부르시는 대로 온다.”

"나는 마라나타 샘에서 끊임없이 존재하며 모든 인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위로와 안식을 주는 곳은 바로 이곳이다. 내 아드님이 허락하신다면, 고통을 경감시키고 확실하고 헤아릴 수 없는 은총을 베풀고자 한다. 샘에서 나의 자녀들에게 그들의 청원을 맡기도록 부탁해라. 우리 샘 주변 전체를 심장 모양으로 디자인하라.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성소를 가까이 다가갈 때 우리의 연합된 심장에 들어오는 것을 상징할 것이다. 다양한 장식용 돌을 사용하여 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내 딸아, 그 땅의 목적과 너 안에서의 온전한 사명은 거룩한 사랑을 통해 나의 자녀들을 나의 심장의 피난처로 인도하는 것이다—거룩한 사랑 안에 있는 동안에 말이다. 그들이 거룩한 사랑 안에 있으면, 그것은 곧 나의 심장이며 동시에 내 아들의 심장에 있는 것과 같다.”

"나의 승리는 거룩한 사랑에 항복하는 각 영혼 안에서 시작된다. 내가 너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