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7월 13일 수요일

1994년 7월 13일 수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성모님께서는 흰 가운, 파란 망토, 그리고 흰 베일을 쓰고 계십니다. "오늘 밤 내 자녀들을 모두 불러 기도하게 하려는 이유는 지상에 있는 나의 아들의 교회를 위해서입니다. 그 교회는 많은 비난을 받고 타협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만약 네가 나의 교황이 준 가톨릭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너희 자신을 가톨릭 신자라고 부를 수 없을 것이다. 더불어 나는 너희에게 이해하도록 초대한다. 모든 마음이 하느님의 뜻과 평화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에 평화가 없는 것이다. 이 땅의 풍요로운 샘으로 가서, 그곳에는 너희를 위한 넘치는 은총이 있다. 지금 나의 모성적인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