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4월 6일 수요일

1994년 4월 6일 수요일

북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미국

성모님으로부터

"얘야, 지금 이 시간 나는 특별히 내 아들의 심장의 자비 안에서 너를 끌어안으러 온다. 거룩한 사랑에 따라 살 때에는 또한 그분의 자비의 충만함을 받고 그러므로 거룩한 자비 안에 산다. 이 둘 다, 즉 거룩한 사랑과 거룩한 자비는 신성한 자비와 신성한 사랑에서 나온 것이다. 사랑은 자비를 끌어안고 자비는 사랑을 끌어안는다. 이것들은 분리될 수 없다. 용서하지 않거나 불만을 쌓아두는 사람은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먼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도 용서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내 거룩한 사랑과 거룩한 자비를 부르는 것이 하나임을 알도록 해라. 네가 이것을 알려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