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가정 피난처에 보내는 메시지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잉태하신 성모 축일 [이탈리아 나폴리]
오직 말씀으로만 오시는 하느님 아버지.

아들아, 나는 천지와 땅의 하느님 아버지다. 네가 에스더기를 읽으면서 내가 방금 말했듯이 너희 나라가 몰락하고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비로 인해 너희 나라는 파괴되지 않을 것이다. 좋은 아버지가 자기 아이들을 바로잡듯 꾸짖고 벌해야 할 것이다.
나는 미국과 다른 모든 국가를 사랑하지만, 미국은 마리아의 자녀들을 돌보고 다른 모든 국가들을 보호하도록 선택받았다. 그러나 미국의 나의 백성들의 기도가 더 많아져야 하고 너희 나라는 낙태와 육체의 정욕으로 인한 모든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런 다음 나는 모든 국가에게 준 율법, 즉 십계명을 따라 살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나의 딸, 예수의 어머니이자 성령의 배우자이신 분을 위해 특별한 나라이기 때문에 너희 나라가 점령당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내 아들과 나 하느님 아버지 사이의 사랑이다. 그러나 너희 모두 자아를 죽고 삼위일체와 거룩한 가족, 그리고 십계명을 통해 모든 천국 안에서 살기 시작할 때까지 너희 모든 국가들은 크게 고통받을 것이다. 내가 나의 아이들이 이 땅에서 거룩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세운 십계명이다. 영원히 나와 함께 하늘나라에 있기 위해서 말이다. 사랑한다, 만물의 아버지, 모든 하느님, 천지와 모든 하늘의 왕이자 모든 천국과 대지의 사랑. 고맙다, 아들아, 나는 너와 나의 아이들 모두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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