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성체성사 안의 예수님의 신자들에게 보내는 부름. 에녹에게 전하는 메시지.

다시 한번 말한다: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마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평화가 너희 모두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내 자녀들아, 늑대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풀려 다니며 양피로 위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악의 종들이 가증스러운 점술 행위로 나의 양떼를 속박하고 있으며, 많은 나의 양들이 영적으로 매여서 걸어간다. 건강한 상태에서도 불가사의하게 죽는 자들도 있다. 점술 행위가 퍼지고 있고 나의 양떼는 이 모든 결과에 고통받고 있다.

내 작은 아이들아, 악의 종들은 위장하고 나의 양떼를 속이고 있으며, 신실하고 영적인 것처럼 보이려고 하여 나의 양들의 믿음을 얻으려 하지만 그 마음은 악으로 가득 차 있다. 나의 양떼가 기도하기 위해 모이는 곳들이 바로 이 늑대들에게 선택된 곳이다; 모든 종교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에는 언제나 하나 이상의 악의 도구가 있어 분열을 조장하고 나의 일을 파괴하려고 온갖 수단을 다한다.

내 양떼들아, 그들의 열매로 알게 될 것이다.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줍거나, 우엉풀에서 무화과를 얻는 사람이 있겠느냐? (마태복음 7장 16절) 양으로 위장한 이 늑대들은 내 어머니의 거룩한 로사리오 기도를 견디지 못한다. 그들에게 어떤 신비를 기도하게 하면 도망치거나 변명거리를 찾는다. 그들을 발견하는 또 다른 표시는 나의 백성이 믿음 안에서 나에게 드리는 찬양이다; 그들은 진정한 정체를 드러내기 때문에 찬미시를 이겨낼 수 없다. 사랑받는 대천사 미카엘의 강령은 기도나 거룩한 로사리오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위장하고 있는 악령들을 폭로할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가르치는 것은 너희가 이 지시를 실천하여 나의 양떼 가운데 숨어있는 위장된 늑대들을 발견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적의 마지막 통치의 때가 가까워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사자들이 내 양들에게 모든 악을 퍼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주인이 나타날 때 저항하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 모든 종교 기관이 악의 세력에 의해 공격받고 있는데, 이는 나의 적이 집단 기도가 많은 영혼들을 빼앗아 힘을 약화시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너희에게 말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와 어머니의 거룩한 로사리오 찬양으로 영을 시험하라, 그래야 악의 종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기억하라: '나는 주님으로부터 왔다'고 하는 모든 사람이 나의 양떼에 속하지는 않는다. 너희가 영적인 전투 중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악의 세력은 휴식을 주지 않는데, 그들의 목표는 나의 양떼를 분열시키고 절벽으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내 작은 아이들아, 어떤 음식이나 음료나 종교적 물건도 받지 말고 모르는 사람이 너희 사진을 찍게 하지 마라, 그래야 불쾌한 놀라움을 당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악의 사자들이 너희를 쫓고 있으며 나의 양떼를 속박하고 영적으로 병들게 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내 지시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고 경계하며 깨어 있으라, 그래야 적과 그의 악한 사자들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말한다: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마라.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둔다.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회개하고 돌이켜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기 때문이다.

너희의 스승, 성체성사 안의 예수님.

내 메시지를 모든 인류에게 알리거라, 내 자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