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1일 수요일

마리아 보조자의 긴급한 부름, 하느님의 백성에게.

하느님 어머니: 재판이 시작되었으니 내 아들과 나와 함께 연합하십시오.

내 마음의 어린 자녀들아, 주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하고 나의 보호와 도움이 항상 너희를 동반하길 바란다.

내 아이들아, 네 어머니 곁으로 모여라. 하느님 정의의 날들이 다가오고 있으니 내 손을 놓지 마라. 시험이 시작되었으니 내 아들과 나와 함께 연합하고 너희 중 누구도 길을 잃지 않도록 해라.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고 공포에 사로잡히지 말아라. 믿어라, 믿고 모든 것이 하느님의 뜻대로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의 성모 로사리의 보호막은 악의 세력이 너희에게 해를 끼치게 두지 않을 것이다. 내 신실한 아이들은 모두 나의 성모 로사리로 기도하고 목에 걸고 나의 보호를 받도록 하라. 더 큰 영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축복과 퇴마 의식을 치르도록 하여라. 나의 성모 로사리는 사탄과 그의 악마들을 눈멀게 하고 지옥을 떨리게 하는 강력한 갑옷이다. 기도하며 편안히 쉬고 너희가 정화의 시기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승리를 얻고 싶다면 금식, 기도와 회개를 해야 한다. 내가 말하는 대로 실천한다면 어떤 악마도 너에게 손대지 못할 것이다.

내 아이들아, 시험의 날들이 모든 면에서 커질 것이며 삶 속에서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슬픈 것은 친척들로부터 받게 될 공격일 것이다. 이 감사하지 않고 죄 많은 인류 대다수는 시험의 날들을 더욱 강하게 느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저항하지 못하고 결국 목숨을 끊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미쳐 피를 흘릴 것이며,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은 나의 적에게 가담하여 영혼을 팔아 영원히 죽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내 육화된 적이 그의 마지막 통치를 시작할 때 하느님의 아이들에게 시련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 그는 하느님의 백성을 대적하고 많은 순교자들이 피를 흘릴 것이다. 하느님의 아이들은 모든 재산을 박탈당한 채 유배로 갈 것이고, 나의 적이 승리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엘리아와 에녹을 보라. 그들은 하느님의 힘으로 설교하며 백성에게 위안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들은 나의 적의 이단과 속임수를 파괴하고 정화의 광야를 지나 약속된 땅, 하늘 예루살렘으로 걸어가는 하느님의 백성의 갈증을 완화시켜 주는 영적 연고가 될 것이다.

내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자유 시간이 곧 다가오니 준비하고 대비하라. 나의 성모 로사리를 놓지 말고 동기화되어든 안 되어든 함께 기도하여 안전하게 새로운 창조의 문으로 이끌어 줄 나침반이 되도록 하라.

주님의 평화가 너희 안에 머물기를,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네 어머니는 너희를 사랑한다, 마리아 보조자.

나의 메시지를 모든 내 자녀들에게 알리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