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에녹에게 보내는 선한 목자 예수님의 메시지
2014년 7월 7일 월요일
마리아의 신비로운 장미,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긴급히 전하는 외침.
유혹의 영들과 부정적인 생각들, 나의 적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잃게 하려고 여기저기에 뿌려 놓았다!

얘들아, 내 사랑과 어머니로서의 보호가 항상 너희와 함께하기를 바란다.
유혹의 영들과 부정적인 생각들, 나의 적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잃게 하려고 여기저기에 뿌려 놓았다! 얘들아, 아들의 피의 힘을 불러일으키고 언제나 강력한 내 개입을 청하여 이 공격에 맞설 수 있도록 해라. 너희 마음속에 폭력, 복수심, 정욕, 간음, 속임수, 음란함, 시기 그리고 육신의 모든 죄악이 가득 차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고 멸망할 것이니 이렇게 말하는 거다.
나의 적의 게임을 따르지 마라; ‘우리의 싸움은 혈과 살의 원수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권세 잡은 자들, 어둠 세상의 주관자들, 높은 곳에 있는 악한 영들의 군대와 대적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에베소서 6장 12절)
얘들아, 유혹에 빠지거든 즉시 내 사랑하는 자(사제)를 찾아 고해하고 사면을 받아라; 매일 아들의 몸과 피로 자신들을 강화하고 좋은 군인처럼 깨어 경계하여 다시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해라. 왜냐하면 거룩한 말씀에는 ‘영은 강하지만 육신이 약하다’고 쓰여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6장 41절)
얘들아, 나의 적은 인류를 장악하려 하고 너희 마음을 공격함으로써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그가 너희 마음을 통제하면 너희 존재 전체를 지배하기 더 쉬워질 것이다. 이것이 내가 항상 죄의 동기가 되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공격받고 있다고 깨달으면 아들의 보혈로 기도하라고 말하는 이유다; 마치 울부짖는 사자처럼 나의 적은 주변을 배회하며 너희를 잃게 할 방법을 쉬지 않고 찾는다.
아들의 피로 장소와 사람들을 봉인하고, 가족과도 똑같이 해라; 아침저녁으로 보혈 기도문으로 자신들을 봉인하여 악한 자의 불타는 화살에 맞설 수 있도록 하라.
내가 너희에게 이 두 기도를 준다. 이것은 나의 아들이 나에게 주신 것이니, 정신 공격을 격퇴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다. 보혈로 하는 추방 기도문이니 배우고 암기하여 적과 그의 악한 세력에 의해 공격받을 때 자신을 보호하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드리는 추방 기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언약의 영광스러운 피로, 유혹의 영들과 거짓된 생각을 명하여 나를 자유롭게 하고 평화를 누리게 하라! 나가라, 나가라, 내 마음과 생각에서 떠나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명령한다. 그분은 십자가상에서 너희를 패배시키셨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강력한 해방의 피, 치유와 구원의 피여, 내 몸과 마음과 영혼 안에서 나의 영혼의 적과 싸워라; 강력한 피여, 악한 자의 불타는 화살을 내 존재로부터 멀리 떨어뜨려 주어라. 오, 나의 구원자시여, 나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모든 악으로부터 구해 주소서. 아멘
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하기를 바란다. 이 어머니는 너희를 사랑한다, 마리아, 신비로운 장미.
내 메시지를 온 인류에게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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