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7일 화요일

마리아의 신비로운 장미,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보내는 부름.

내 거룩한 성심에 대한 봉헌은 하느님 자녀들을 위한 영적 요새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

전쟁의 채찍이 머지않아 인류를 때릴 것이고 정화의 날들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이들의 배은망덕함을 보는 내 어머니 마음은 너무 슬프구나. 대다수의 인류는 영적으로 무기력하고 환난의 날이 올 것이며, 잃어버리는 자들도 많을 것이다.

나는 하느님의 모든 백성에게 영적으로 준비할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 왜냐하면 예상치 못한 때에 모든 것이 터져 나올 테니까 말이다. 내 거룩한 성심에 자신을 봉헌하라, 가능한 한 빨리 그렇게 해 주기를 청한다; 이미 나의 봉헌을 한 사람들은 다시 하라. 내 거룩한 성심에 대한 봉헌은 하느님의 자녀들을 위한 영적 요새다. 너희 어머니인 나는 모든 것이 터져 나오기 전에 너희가 내 거룩한 성심에 봉헌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나의 심장에 등록될 수 있고 나의 모성적인 보호가 너희를 덮을 것이다.

너희는 내가 하느님의 모든 백성을 보호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내 거룩한 성심에 자신을 봉헌하는 사람들은 두 배로 보호받고, 나의 적과 그의 악의 무리는 해칠 수 없을 것이다. 봉헌이 없으면 나의 적의 공격에 취약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그것을 하거나 갱신할 수 있도록 이 호소를 하고 있다. 영적으로 강화되어 나의 원수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도록 내 거룩한 성심에 대한 봉헌이 이루어져야 한다.

작은 아이들아, 악의 사자들이 위장하고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고 하느님의 성령에게 많은 분별력을 구하라; 너희에게 접근하여 우정을 제안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 중 다수는 나의 적을 섬기고 있으며 너희의 신뢰를 얻고 나서 너희를 잃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을 명심하고 불쾌한 놀라움을 당하지 않도록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마라.

내 적은 그의 도구를 통해 가능한 모든 수단으로 더 많은 영혼들을 잃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 너희에게 우정을 구하는 각 사람을 알고 분석하라, "주님께서 여기 계신다" 또는 "저기 계시다", 와 같이 말하는 자들에게는 주의를 기울이지 마라; 가서 그의 기적을 확인해 보아라. 조심해야 한다, 나의 작은 아이들아, 내 아들은 육체적으로 오지 않을 것이다. 내 아들은 영광과 웅장함으로 왕들의 왕으로서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에서 신실한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해 영적으로 올 것이다. 내가 너희를 속이지 않도록 경고한다. 나의 적이 나타날 때 거짓 메시아를 따르는 자들이 많을 것이며, 그들은 길을 잃게 될 것이다. 그는 곧 그의 출현을 발표할 테니 준비해야 한다; 이미 볼 수도 듣지도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인류를 속이고 영적으로 미지근하거나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자들의 영혼들을 훔치기 위해 오고 있는 불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영적 무기를 준비하고, 너희 집에서 나의 마리아 배너를 올리고 기도하라; 내 거룩한 로사리오를 바치고 우리 두 심장에 피신하여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 어머니로서 내 아들의 양 떼를 돌볼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영원한 목자의 어머니이고, 너희를 인도하고 천상의 예루살렘 문으로 이끌 것이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영원한 목자가 너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과 나의 모성적인 보호가 너희 안에 머물기를 바란다.

너희 여왕이자 부인, 마리아, 신비로운 장미.

내 메시지를 알리라,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