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에녹에게 보내는 선한 목자 예수님의 메시지
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마리아 신비로운 장미의 인류에 대한 긴급 호소문입니다.
흉년의 기수가 와서 땅 백성에게 재앙을 부으려 한다!

내 마음속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
흉년의 기수가 와서 땅 백성에게 재앙을 부으려 한다. 다시 말하거니와 내 자녀들아, 변질되지 않는 음식과 물을 충분히 준비해 두어라. 결핍과 가뭄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완강하게 굴지 마라; 흉년이 오고 있는데 너희 중 많은 이들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너무나 느긋하게 걸어가고 있다.
자녀들아, 우리가 발표한 모든 것은 글자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며, 우리 아버지의 뜻에 정해진 때가 되면 그렇게 될 것이다. 잘 들어라, 어린 자녀들아; 그것은 너희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다! 식량을 비축하고 물을 준비해 두어라. 전 세계적으로 흉년이 다가오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부름에 귀 기울이지 않은 것을 후회할 것이며 내일 음식을 구하려 할 것이지만 찾지 못할 것이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소집을 지체하지 마라; 식량을 사러 가고 물을 모아 두어라. 그러면 이러한 날이 왔을 때 비축해 두고 자신과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있다. 요셉이 이집트에서 했던 것처럼 변질되지 않는 음식을 저장하고 물을 준비하여 다가오는 대흉년의 시기를 맞이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경고하노니 내일 "경고받지 못했다"라고 말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흉년은 땅을 강타할 해충 중 하나이며 너희의 정화 과정에 포함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배고픔과 갈증으로 미쳐 날뛰며 약간의 음식과 물을 위해 형제의 피를 흘릴 것이다. 흉년은 세계 여러 곳에 죽음과 파괴의 발자취를 남길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이 어머니가 말하는 것을 더 잘 이해하고 내가 선포한 것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도록 예레미야서 4장을 읽어라.
얘들아, 음식을 낭비하지 말고 필요한 만큼만 먹어라. 오늘 낭비하는 음식은 내일 필요할 테니까. 매일 조금이든 많이든 주시는 것에 하늘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아들이 너희에게 가르쳐 준 대로 주님의 기도를 통해 생명의 양식과 몸을 위한 영양분을 청해라. 그러니 준비해야 한다, 얘들아. 큰 흉년 때를 대비해서 식량과 물을 비축해 두어라. 하느님의 평화가 너와 함께하고 내 어머님으로서의 보호가 너희를 도우시길 바란다. 네 어머니 마리아, 신비한 장미.
가능한 한 빨리 이 메시지를 인류에게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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