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5년 7월 6일 일요일
내 예수님의 교회를 위해 십자가 앞에서 많이 기도해라.
브라질 바히아 주 안구에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전달된 평화의 여왕이신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2025년 7월 5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영적인 삶을 잘 돌보아라. 잊지 말거라: 이 세상 모든 것은 지나가지만, 너희 안의 하느님의 은총은 영원할 것이다. 어디에나 퍼지고 있는 거짓 교리의 연기에 오염되지 않도록 해라. 너희는 주님께 속해 있으며 그분만을 따라 섬겨야 한다. 내 아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라. 마음을 열고 구원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거라.
회개하고 고해성사 성례 안에서 내 예수님의 자비를 구하여라. 너희는 다른 세상이 아니라 바로 이 삶 속에서 믿음을 증명해야 한다. 나는 슬픔에 잠긴 어머니이며, 너희에게 닥쳐올 일로 괴로워한다. 기도해라. 오직 기도의 힘을 통해서만 너희의 믿음 안에서 확고하게 설 수 있다. 내 예수님의 교회를 위해 십자가 앞에서 많이 기도해라.
너희는 큰 박해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진실을 사랑하고 변호하는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예수님의 교회에서 벗어나지 말거라. 손을 잡으렴. 그러면 내가 큰 시련 속으로 너희와 함께 걸어가겠다. 용기를 내어라! 하느님의 승리가 의로운 자들에게 올 것이다.
이것은 오늘 삼위일체의 가장 거룩한 이름으로 너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이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평화 속에 머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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