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0일 토요일

이 임무에서 작은 예수님들과 작은 마리아들이 되어라!

2025년 4월 26일 사르데냐 섬 카보니아의 미리암 코르시니에게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온 메시지.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너희를 창조하신 분은 바로 나다, 나는 전능한 하느님 아버지이고 이 언덕에 내려와 너희를 축복하고 내 팔로 품어 주며 나의 것을 줄 것이다.

나는 아버지이자 어머니이며 형제이자 친구이다. 오직 나 안에서만 삶이 있기에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분은 바로 나다…나는 곧 생명이다! 너희 인간들아, 이것은 아직 은혜의 시간이다!

내일은 신성한 자비 축일이다. 오늘 기도하고 십자가상과 자비로운 예수님의 성상을 앞에 무릎을 꿇고 주님께 그분의 아들을 통해 돌아오심을 앞당기도록 은총을 구하라…새 삶, 모든 나의 아이들의 부활의 증인이 되어라.

내 아이들아, 나 안에는 무한한 은혜가 있다. 너희가 나에게로 돌아온다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빨리 돌아오너라. 나는 단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새롭게 할 수 있고 불행을 막고 너희를 나와 같이 아름답게 만들며 진정으로 하늘의 아이들이 되는 기쁨을 줄 수 있다.

나의 도움이 필요하다, 너희의 기도와 나에게 대한 완전한 충성이 필요하다:

사탄을 버리고 그의 모든 유혹을 버려라. 악한 자를 버려라. 내 아이들아…버려라! 이것이 마음속에서도 진정한 포기여야 한다, 말뿐만이 아니라 너희의 마음으로 이렇게 말해야 한다:

나는 주님께 속한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천국과 땅의 창조주에게 속한다! 사탄을 버린다! 네 모든 유혹을 버린다!...나에게서 돌아서라. 나에게서 돌아서라. 너희가 나의 악한 계획에 사용하도록 허락하지 않겠다. 나는 하느님이 우주를 창조했고, 만물은 내 안에 있다; 나는 이 땅을 새롭게 만들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새롭게 할 것이고 나 안에서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태양이 있고 타지 않고 오직 따뜻함과 사랑만을 주는 나의 꽃밭에 너희를 두겠다.

이 태양은 내 안에 있다, 나는 곧 태양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품어 안아 진정한 삶 속에서 살 수 있도록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을 앞에 두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라. 이 임무에서 작은 예수님들과 작은 마리아들이 되어라. 하느님은 너희의 충실한 “예”가 필요하다, 예수를 배신하지 말고 이 분의 일을 배신하지 않으며 이 구원 계획을 배신하지 말아라; 성부께서 너희에게 몸을 낮추셨고 오늘 그분께서는 여전히 돌아와 회개를 요청하고 신성한 계획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신다. 너희는 충실해야 하며 “예, 주님! 예, 주님, 당신의 부르심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당신을 포용하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모든 악행을 버리고 사탄의 유혹을 버리겠습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내 아이들아, 너희 모두가 나 안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의 열린 가슴은 너무나 많은 슬픔으로 찢겨져 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를 받아들이고 무한한 사랑과 기쁨 속에서 품어 주실 것이다.

나는 질서를 회복할 것이다! 나의 교회는 새로운 신자들과 함께 새롭게 일어서게 될 것이며, 그의 계명과 사역에 충실한 그리스도의 새로운 교회가 될 것이다.

이 거짓 교회에서 계속 나아가는 자들을 버려라. 그들은 얻을 것이 없다. 삶을 잃을 것이다! 그들의 목적은 세상적인 것의 힘 안에 있으며,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며 심지어 영혼까지도 말이다. 그들은 사탄과 함께 지옥에 추방될 것이다.

이제 충분하다고 말할 때가 왔다. 옳은 선택을 할 때가 왔다. 나와 함께 하거나 내게 반대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시간은 닫혔다, 내 아이들아, 심지어 너희가 아직 이 땅에 살고 있더라도 말이다. 시간은 닫혔다. 새로운 시대는 곧 하느님의 새 자녀들에게 열릴 것이다. 창조주의 목소리에 끝까지 충실할 자들인 하느님의 선택받은 자들이 될 것이다.

사랑한다, 축복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천국이 곧 하늘의 아름다움 속에서 다시 일어설 이 복된 언덕에 여기 있다. 모든 것이 변할 것이고 너희는 이 새로운 땅을 인도하는 새 천사들이 될 것이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사랑한다, 축복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출처: ➥ ColleDelBuonPastore.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