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5년 1월 5일 일요일
악의 문을 열지 않도록 노력해 보세요
2025년 1월 3일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안젤리카에게 전달된 무염시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민족의 어머니이신 무염시모 마리아님,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분, 교회의 어머니이신 분, 천사들의 여왕이신 분,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분이자 지구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자비로우신 어머니께서 보라, 아이들아, 오늘 또한 너희에게 사랑을 주러 오셨고 축복해 주러 오셨다.
아이들아, 나는 너희 마음속에 사랑과 평화를 심어주고 새롭게 시작된 이 해에 사탄의 방해 없이 거룩한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이루기 위해 왔다.
보렴, 하느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여인아, 너희 아이들에게 말하여라. 우리가 위에서 모든 것을 살펴볼 테니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이 거룩한 길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해라. 하지만 그들도 자기 역할을 해야 한다: 악의 문을 열지 않도록 노력해 봐라. 또한 아버지께서 자녀들이 하나 된 모습을 보실 때, 기쁨에 가슴을 두 손으로 잡고 즐거워하신다는 것을 말하여라. 언제나 이럴 수 있을까? 언제나 내 지극히 거룩한 마음을 즐겁게 해 줄 수 있을까?”
아이들아, 그분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할 수 있다면 너희 아버지께 이것을 해주어라!
내 자녀들아, 너희 아버지께 기도해 드려라. 그분의 마음이 위로받고 따뜻하게 덮여 언제나 그렇게 남아있게 해 주어라. “아버지, 하늘의 아버지,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랑으로 가득 찬 모든 기도로 당신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버지, 우리는 이 땅에서 조금 부족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아신다면! 때로는 표현하기가 꺼리적거릴 수도 있고, 어쩌면 멍청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하느님이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잘 알고 우리의 선함과 사랑이 진실되고 크다는 것을 아십니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고 결코 그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잠들고 싶으시다면, 시끄러운 우리가 당신의 잠을 깨뜨릴 것입니다!”
거기, 네가 말한 그대로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내 거룩한 축복을 너희에게 주고 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성모님께서는 하얀 옷을 입으시고 천상의 망토를 두르셨고 머리에는 열두 별의 왕관을 쓰셨으며 발 아래에서는 모든 자녀들이 기뻐하고 있었다.
천사들과 대천사들, 그리고 성인들의 임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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