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4년 7월 31일 수요일
형제자매들에게 다가가 너희의 시선과 사랑스러운 몸짓으로 하느님을 조금 나눠주렴!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천사의 성모 마리아께서 안젤리카에게 보내신 메시지, 2024년 7월 26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민족의 어머니이시며 하느님의 어머니요 교회의 어머니이자 천사들의 여왕이며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지구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자비로우신 성모 마리아께서 너희에게 오셔서 오늘에도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신다.
얘들아, 샘에서 멀리 떠나지 말아라. 끝없는 샘이 너희 모두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다!
기도해라, 아이들아, 기도해서 그 샘물이 넘쳐흐르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너희 마음을 채우도록 해라. 그래야 언제든 원하는 순간 순수한 물을 길어 마실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의 은총을 네 마음속 가장 소중한 곳에 두고 아끼지 말고, 형제자매들에게 다가가 너희의 시선과 사랑스러운 몸짓으로 그들을 조금 나눠주렴!
그래,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조금 이야기해준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은총은 밀기장풀과 같아서 악한 마음속에도 퍼져나가서 하느님의 힘으로 사랑으로 빚어지도록 하기 때문이다!
얘들아, 하느님이 없으면 마치 비어있는 것과 같다. 너희 안에 하느님이 계시면 충만해지고, 하느님과 함께라면 완전하게 되고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마음속에 자리 잡은 하느님께서는 거룩함의 길을 가리키고 자선 행위를 하도록 인도하신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촉구하시는 모든 자선 행위는 가장 성스러운 당신의 심장에 기쁨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어서, 얘들아, 너희 마음을 소중히 여겨라. 너희가 마음을 소중히 여기면 너희와 함께 잠들고 행동하며 너희 안에 계시며 온 지구에 뻗어나가는 막대한 자비를 베푸는 가장 귀한 선물을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다!
어서, 두려워하지 말고 하느님께 자신을 맡겨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찬양하라.
얘들아, 마리아 어머니께서 너희 모두를 보시고 마음 깊이 사랑하셨다.
축복한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성모님께서는 하얀 옷을 입으시고 천상의 망토를 두르셨으며 머리에는 열두 별의 왕관을 쓰셨고 발 아래에는 천상의 샘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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