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1일 목요일

너희의 모범과 말로써 주님께 속해 있음을 모든 이에게 보여라.

2024년 7월 9일 브라질 바히아 안게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전하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용기를 내어라! 낙담하지 말거라. 거룩으로 가는 길은 항상 장애물로 가득 차겠지만, 나의 예수님께서 매일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분을 믿으면 다가올 시련의 무게를 견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 모든 일에 있어서 예수를 닮아라. 너희의 모범과 말로써 주님께 속해 있음을 모든 이에게 보여주고 세상 것들은 너희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여라. 나는 슬픔에 잠긴 너희 어머니이며, 너희가 겪을 고통으로 인해 괴로워한다.

힘이 없을 때는 예수님께 부르짖어라. 항상 성체 안에서 그분을 찾으면 승리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어려운 시련의 해들이 남아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를 믿고 그분의 교회로부터 멀어지지 마라. 진실 속에서 걷는 사람은 결코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나아가자! 너희를 위해 나의 예수님께 기도하겠다.

이것은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오늘 너희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이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성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평안하라.

출처: ➥ ApelosUrgentes.com.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