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3년 5월 22일 월요일
그리스도의 신부
호주 시드니에서 발렌티나 파파냐에게 주신 우리 주의 메시지, 2023년 4월 30일

아침 여섯시 반쯤 기도 중 천사 기도를 바치고 있었을 때 갑자기 천사가 나타났어요. 그는 “우리 주 예수님께서 너와 함께 가라고 하셨다. 그분께서 너를 보고 싶어하신단다.” 라고 말했어요.
즉시 ‘아, 안 돼, 내가 또 뭘 잘못한 거지? 혹시 우리 주님이 전에 말씀하셨던 걸 오해했을 수도 있겠네.’ 하고 생각했죠.
갑자기 천사와 나는 하늘 정원에 있게 되었어요. 우리 주 예수님께서 거기서 기다리고 계셨고, 그분은 얼굴에 아름다운 큰 미소를 지으며 저희를 맞이하셨어요.
두 팔을 벌리며 “여기 와라,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 발렌티나!” 라고 말씀하셨죠.
안심하며 ‘아, 그분 기분이 좋으시니 분명 잘못한 건 없었겠지.’ 하고 생각했어요.
우리 주 예수님께 다가가자 그분은 나를 껴안고 “나와 결혼하겠느냐?” 라고 물으셨어요.
질문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죠. 예라고도 아니오라고도 말하지 못했어요.
그분은 “네가 나의 신부가 되기를 원한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더니 “잠깐만 기다려라. 곧 돌아올게,” 라고 하셨죠.
조금 더 위로 올라가시더니, 그 다음에는 보이지 않았어요. 잠시 후 아주 빠르게 어머니와 함께 다시 오셨어요. 어머니를 뵙고 너무 기뻤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너희 둘이 이야기해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엄마는 얼굴에 큰 미소를 지으셨죠.
우리 주님은 떠나지 않으시고, 저희로부터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아름다운 푸른 잔디밭에 편안하게 앉아 계셨어요. 그분은 아주 젊어 보이셨는데 – 서른 살쯤 되신 것 같았고 가장 아름다운 금갈색 곱슬머리를 가지고 계셨죠.
“진심이야, 엄마? 우리 주 예수님께서 나에게 결혼하라고 하셨다고?” 라고 말했어요.
어머니는 매우 기뻐하고 흥분해 있었어요.
“예라고 했니? 예라고 해!” 하고 말씀하시며 계속 반복했죠.
“엄마!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 모든 것에 대해 뭐라고 생각할까, 주 예수님께서 나에게 결혼하라고 하시는 걸 말이야?”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예라고 해.” 라고 말씀했어요.
엄마와 나는 잔디밭에 앉아 계신 우리 주님 곁에 서 있었어요.
몇 분 후, 방으로 돌아왔고 아직 일어난 일을 생각하고 있었죠. ‘하지만 성모 마리아께서는 뭐라고 하실까?’ 하고 말이죠.
그러자 천사가 미소를 지으며 “발렌티나, 정말 기뻐해야 한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네가 살아있는 동안 결혼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큰 특권이다.” 라고 말했어요.
조금 부끄럽고 심지어 수줍었죠. 완전히 충격적인 일이라 이겨내는데 약 한주일이 걸렸어요.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면 우리 모두는 우리 주 예수님의 신부가 됩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말하자면, 이것은 영적 의미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자주 “나는 너를 너무나 사랑한다. 네가 나의 특권적인 딸이라는 것을 알아라. 너는 나 때문에 고통받고 있고, 나와 함께 기뻐할 권리가 있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나는 “주님,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요?” 라고 말했어요.
그분은 “나에게 가까이 오라고 하고, 나와 하나가 되면 너희들에게도 똑같이 해 주겠다.” 라고 말씀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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