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얘들아, 이 은총의 시간에 하느님께 돌아가고, 내 아들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해라. 그분은 너희 각자를 위해 죽으셨다.

2023년 3월 26일 이탈리아 자로 디 이슈키아의 안젤라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메시지

 

오늘 오후, 성모 마리아께서 슬픔의 모후로서 나타나셨다. 성모님은 기도하는 자세로 두 손을 잡고 계셨는데, 그분께서는 발끝까지 닿을 듯한 빛나는 긴 흰 장미 염주를 들고 계셨다. 성모님의 발은 맨발이었고 세상 위에 놓여 있었다.

어머니의 심장은 가시관을 쓰고 강하게 뛰었다. 어머니의 얼굴은 슬프고 눈물로 얼룩져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께 찬미를 드립니다.

얘들아, 하느님의 크신 자비 때문에 다시 너희 가운데 왔다. 기도해라, 얘들아, 기도해라. 이것은 은총의 시간이다, 기도해라.

무릎을 꿇고 기도해라. 네 삶을 끊임없는 기도로 만들어라.

얘들아, 침묵하는 법을 배우고 성체 안에서 잠시 멈춰 서서 침묵하라. 그곳에 예수님은 살아 계시고 진실하시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나와 함께 기도해 달라고 하셨는데, 기도를 드리는 동안 나는 예수님의 수난 장면을 보았다.

그러고 나서 나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을 보았다. 성모님께서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딸아, 예수를 봐라, 침묵 속에서 경배해라." 성모님은 십자가 위에 계신 아들을 바라보았지만 계속해서 침묵을 지키셨다. 그들의 시선이 교차하는 것을 보는 강렬한 고통.

그러자 나는 성모님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예수님의 심장 박동과 함께 뛰고 있었는데, 어머니의 얼굴은 계속해서 눈물로 흘러내렸다.

잠시 후 다시 말씀하시기 시작하셨다.

얘들아, 이 은총의 시간에 하느님께 돌아가고 내 아들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해라. 그분은 너희 각자를 위해 죽으셨다. 제발 나를 들어주세요!

그러자 성모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축복하셨다. 아버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출처: ➥ cenacolimariapellegrina.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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