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4일 토요일

얘들아, 너희에게 박해가 시작되었다. 형제들끼리 싸울 것이다. 베드로가 죄 때문에 사방이 둘러싸여 배를 조종할 수 없다. 불의와 함께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고 계신다.

2023년 2월 3일 이탈리아 트레비냐노 로마노에서 지젤라 카르디아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부름에 마음속으로 응답해 주셔서 고맙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성사 가까이 다가가렴. 얘들아, 복음을 따르고 거룩함의 길을 걸어가라. 예수님은 너희가 진심으로 그분을 간구할 때 너희 곁에 계신다.

아이들아, 네 삶에서 악덕과 함께 저지르는 모든 죄를 제거해라. 이것이 하느님께 이끄는 길이 아니기 때문이다. 먼저 가거나 사랑받으려고 서두르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라 겸손하고 작아져야 한다고 너희에게 상기시켜주고 싶다. 그래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아이들아, 중동과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한다. 인류가 심연으로 향하고 있으니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라. 성령의 작용에 마음을 열어라.

얘들아, 너희에게 박해가 시작되었다. 형제들끼리 싸울 것이다. 베드로가 죄 때문에 사방이 둘러싸여 배를 조종할 수 없다. 불의와 함께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고 계신다.

이제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너희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 오늘 많은 은총이 내려질 것이다. 증거해라. 또한 네가 착용하는 모든 신성한 물건에도 축복을 내린다.

출처: ➥ lareginadelrosari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