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성모 마리아, 참된 어머니님

이탈리아 로마에서 발레리아 코포니에게 전해진 성모님의 메시지, 2022년 12월 28일

내 아이들아, 그들이 회개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믿음이 없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주렴. 나는 항상 모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지만 마치 모든 어머니가 가장 어려운 처지에 있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말이다.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더 이상 교회 문을 넘어서지 않는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밤에도 세상 거리를 돌아다니며 내 아들의 이름을 모독한다.

그들은 곧 예수님과 나, 가장 성스러운 어머니께 자신들의 부족함을 모두 보고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나는 믿음이 있는 너희 아이들에게 부탁하마. 이 젊은이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을 위해 예수님의 선하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가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말해주렴.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으로 인해 저지르는 모든 악행이 넘쳐나 결국 영원히 생명을 잃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나는 항상 그들 가까이에 있지만 사탄에게 너무 유혹을 받아 더 이상 우리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다. 내 아이들아, 우리 보호 아래 사는 너희는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너희의 시대가 정말로 다가오고 있다.

불쌍한 젊은이들은 저승에서 얼마나 큰 고통을 겪게 될지를 깨닫지 못한다.

기도해라 - 기도해라 -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모든 나의 어린 자녀들이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용서를 누릴 수 있도록 사제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라.

나는 너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하고 너희 모두와 함께 하고 싶다.

성모 마리아, 참된 어머니님.

출처: ➥ gesu-mar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