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일 수요일

사랑하는 어머니 마리아

이탈리아 로마에서 발레리아 코포니에게 전해진 성모님의 메시지

내 아이들아,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고통받는 땅 위에서 보낼 마지막 시간이라는 것을 더 이상 어떻게 이해시키는지 모르겠다. 그래, 내 아이들아, 너희는 하느님께서 주신 너희의 거처를 가장 중요하지 않은 의무로 대했다.

이제 어쩌면 너희가 하느님께서 큰 사랑으로 주셨던 땅에 끼친 피해를 깨닫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동물들은 항상 인간보다 더 많은 존경심을 보였다.

만약 너희가 세상의 것에 시간을 낭비한다면, 신성한 것, 즉 하느님께서 주신 진정한 중요성을 더 이상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세속적인 것을 버리고 기도하고 너희 유일하신 하느님께 대한 예배 결심을 새롭게 시작해라. 내 아이들아, 너희는 참사랑이 무엇인지 잊고 세상의 것들을 우선시했다.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라. 너희는 하느님께서 이 가장 작은 자들에게 선을 행할 때에 그 왕국에서 첫 번째 자리를 주실 것이라는 것을 아직 이해하지 못했다.

너희는 하느님께서 너희의 유익을 위해 큰 사랑으로 주신 모든 것들을 파괴해 버렸다. 내 아이들아, 많은 잘못을 만회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기도하고 다른 사람들도 기도를 하게 하고 예수님은 너희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바로 그 길이 영원한 생명이다.

축복한다. 기도해라 - 기도하고 사랑하라.

사랑하는 어머니 마리아.

출처: ➥ gesu-mar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