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4월 10일 일요일

종려주일, 경배 예배당

 

안녕하세요, 제 사랑하는 예수님, 지극히 존귀한 성체성사 안에 숨어 계시는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에게 숨겨진 주님! 여기 함께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당신과 방문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이제 몸이 괜찮아져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거룩한 미사와 성찬에도 감사드려요, 예수님! 지난 일요일에 저에게 성체를 가져다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당신을 찬양하고 제가 위해 하시는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은총의 시간, 다음 폭풍 전야를 이용하여 성체성사를 받고 자주 고해성사를 받도록 도와주세요; 매일 미사와 주간 고해성사로 일주일 동안 여러 번 성체를 영합니다. 곧 폐쇄가 있을 것 같아요, 주님. 아니면 혹시 저만 노골적인 죄와 많은 사람들의 타락과 문화의 그러한 타락에 대한 수용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악이 지금 우리 눈앞에서 드러나고 있어요, 예수님. 더 이상 비밀리에 문 뒤로 이루어지지 않고 아이들 앞에서 퍼레이드처럼 행해지고 있습니다. 부도덕함의 대담함을 목격하는 것은 충격적입니다.

“그래, 내 아들아. 악인들이 로트를 설득하여 천사들을 그들에게 보내려고 했을 때 소돔과 고모라를 생각하고 있었지. 그래, 악이 마지막 필사적인 시도로 밀려오고 있어. 성례성사, 기도와 경전 읽기로 무장해라. 거룩한 경전을 공부해서 네 눈앞에서 예언된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거야. 지금 깨닫는 것은 세상의 심각성과 돌처럼 차갑고 단단하게 굳어진 마음속의 타락이야.”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어린 아이들은 나에 대해 배우지 못하고 있어. 그들의 부모가 가르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을 향한 나의 위대하고 깊은 사랑을 알지 못해. 오늘날의 부모는 거짓 신을 따르고 우상을 숭배합니다. 아이들은 목적 의식이 없이 길을 잃었습니다. 삶에 대한 희망 없음, 두려움을 느끼고 환멸감을 느낍니다. 불복종, 반항, 폭력과 죽음의 문화가 그들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들은 유일한 참 하나님, 생명의 창조주를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존재하게 하셔서 각자가 그분을 알고 사랑하도록 하시려는 분입니다. 이런 식으로 사람은 희망과 목적 의식을 갖게 됩니다.”

성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모든 것의 하나님이다. 나는 자녀들이 필요한 아버지다. 나는 너희 문제에 대한 답이다, 내 어린 아이들아. 나에게 오너라. 복음을 읽음으로써 나를 알아가세요. 나는 나의 아들을 보내어 당신들과 하나가 되게 하고 삼위일체 제2인격으로서 나와 함께 있게 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입니다. 이것은 인류의 구원을 위한 나의 계획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그는 너희를 재생시키기 위해 왔으며 죄로 인해 타락한 나에게 내 백성을 회복하기 위해 왔다. 육신을 통해, 그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당신들은 속량받았다. 이 속량을 통해 하나님 가족으로 회복되었으므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며 하나님의 왕국의 상속자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사도들을 통해 전해 내려오는 나의 교회와 나의 아들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지 않고, 그분의 거룩한 제사장, 왕족 제사장이신 너희 목자를 따르지 않는다. 더 많은 사람들은 심지어 나를 알지도 못하고 알고 있는 사람들 중 다수는 노골적으로 나를 거부한다. 내 자녀들아, 관찰하는 사람은 분명히 세상이 엉망진창이라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절망에 빠져 있고 가장 심각한 죄가 거의 또는 전혀 결과 없이 공개적으로 저질러지고 있다. 내 자녀들아, 내 가난한 아이들아, 거룩함과 선함과 순결을 위해 깨어나서 행동할 때입니다. 잠에서 깨어나세요.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고백하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당신들이 역사상 다른 어떤 시대보다 위험한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에게 돌아오라고 촉구합니다, 곧 너무 늦을 것입니다. 나의 아들은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경전을 읽고 공부하세요. 시대의 징후를 관찰하십시오. 인간이 인간에 대한 잔혹함을 보십시오.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내 가난한 아이들아. 나의 적은 지옥 구덩이에 결박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지만 그때는 그와 함께 많은 영혼을 데려갈 것입니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십시오. 지금이 시간입니다. 무릎 꿇고 기도를 드리도록 모두 초대합니다. 나의 아들 예수의 피를 간구하고 하늘 은총을 위해 그의 어머니에게 구하세요, 당신은 지금보다 더 필요로 합니다.”

네, 주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내 작은 양들아, 회개와 개종 그리고 ‘전투에의 부름’, 즉 묵주 기도의 시급성과 심각성을 느껴라. 너희 마음을 하느님께 열어라. 걱정거리, 슬픔, 고통을 모두 하느님께 쏟아부어라. 내가 약속한다,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겠지만 너희도 나를 버려서는 안 된다. 이미 버린 자들에게는 아직 늦지 않았다. 빨리 돌아오너라, 지금 당장 돌아오거라. 곧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지금은 여전히 선택의 자유가 있느니라. 내 작은 이들아, 내가 말하는 것이 믿기 어려울 줄 안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으니. 나를 거부하는 자들은 언젠가는 더 이상 자유 의지를 행사할 수 없을 것이다. 악한 존재와 그 부하들이 너희를 억압하고 깊은 어둠과 눈멀음 속에서 가난한 영혼이 얼마나 추락했는지조차 깨닫지 못하게 할 것이니라. 이것은 과장이 아니다, 내 자들아. 두려움에 떨게 하여 나에게 오도록 하기 위한 단순한 위협도 아니란다. 내가 말하는 것은 진실이다. 불행히도 인류는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보내신 하늘의 경고를 듣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수세기 동안 우리 자녀들에게 경고해 왔지만 너무 적은 이들이 귀 기울였다. 너무 적은 이들이 그분의 사랑의 말씀을 들었다. 죄에 대한 회개와 참회 없이는 진심으로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다면 악한 세력으로부터 정화될 일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징계할 힘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내 자들아, 선함을 거부함으로써 너희는 악을 선택하는 것이니라. 악과 협력함으로써 하느님의 보호가 제거된다. 이것이 내가 세상에 악이 풀려나게 한 이유이다. 그렇다, 내 자들아, 하느님을 거부하고 악한 영혼들과 협력하여 지옥의 문을 열었기 때문이니라. 오직 나만이 땅을 올바른 질서로 회복할 수 있다, 내 자들아. 나는 너희 영혼과 너희가 받게 될 심판에 대해 걱정한다. 너희는 이 세상이 살아있는 지옥일 때 하늘을 선택하지 못할 것이다.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마라. 어둠을 사랑하고, 어둠 속에서 살고, 어둠을 예배한 다음 순수한 빛 앞에 서서 빛을 선택할 수는 없다. 지금 빛을 선택해야 한다, 내 자들아. 지금 삶과 진실 그리고 선함을 선택해야 하느니라. 너희의 땅에서의 생명이 끝날 때에는 이미 선택했기 때문에 더 이상 선택하기에 너무 늦는다. 마지막 순간까지 개종하려는 자들, 어떤 이들이 말하는 죽음 직전의 회개는 자신을 속이지 마라. 너희는 네 삶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 불과 문자 그대로 장난치고 있는 것이며 주님께서 갑자기 너희를 부르실 때 당황할 수도 있다. 그러면 영혼은 몸에서 떠나 심판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영혼이 죄악 상태에 있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원하지 않으니 죽음의 죄 속에서 자신을 지옥으로 정죄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 내 자들아, 너희는 나를 들었다. 너희는 스스로를 정죄할 것이니 하늘을 거부하고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을 미워하고 악을 사랑하기 때문이니라. 이것이 왜 지금 하느님과 나의 왕국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위해 결정해야 하는 이유이다. 이 선택은 영생 또는 영원한 저주, 죽음이다. 지금 선택하라. 내 자들아, 나는 너희에게 삶과 모든 선함을 선택하라고 간청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만 자유 의지를 침해하지 않는다. 이것이 왜 선택하는 것이 너희의 몫인지 설명하는 것이다.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은 악을 위한 선택과 같다.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삶을 선택하라.”

감사합니다. 주님의 어조에서 그런 긴박함이 느껴집니다. 하늘 전체가 침울해 보이는군요. 보살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며 영혼에 대한 사랑도요. 주님, 제가 충분히 잘 쓰지 못했거나 빠르게 쓰지 못해서 모든 단어를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놓친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 메시지는 정말 긴급해 보이는군요.

저는 가난하고 겸손한 작은 사람일 뿐이고 예수님은 하느님이십니다. 매일 지옥으로 끌려가는 수많은 영혼을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집니다, 예수님. 그런 악에 둘러싸인 불쌍한 어린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님?

“내 자녀야, 죄인을 위해 기도하고 단식하며 회개해라. 너와 나의 빛의 모든 자녀들은 기도를 다짐해야 한다. 매일 세 번 로사리오를 바치고 아침저녁으로 신성한 묵주기도를 바쳐라. 길을 잃은 영혼들을 위해, 마음의 개종을 위해 기도하고 가족들의 보호를 위해 기도해라. 나의 빛의 자녀들은 이러한 어둠 속에서도 거룩함을 추구해야 한다. 너희의 거룩함으로 말미암아 빛의 등대가 비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빛이 되어라. 내가 너희를 빛으로 불렀고 너희는 응답했지만 기다림에 지치고 기도하기에 지쳤으며 나의 말씀에도 싫증을 냈다. 기도를 통해 열정을 되찾아야 한다. 단식으로 돌아가야 하고 어머니와 내가 부탁한 모든 것들로 돌아가야 한다. 이것은 너희 자신의 유익과 형제자매들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내 자녀들아, 마음의 준비를 해라. 내 자녀야, 나의 작은 아이야, 나는 네 고통들을 알고 있다. 많은 상실로부터 오는 정서적 고통도 안다. 세상이 잃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반드시 나에게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라. 너희가 사랑했던 죽은 사람들은 지금 천국에서 나와 함께하고 있다. 너와 나의 아들(이름 생략) 모두 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너희는 나에 대한 사랑으로 이러한 시련들을 받아들였지만 지쳐버렸다. 나의 말씀을 읽음으로써 마음의 새 힘을 얻어라. 내 자녀들아, 나의 (이름 생략)과 나의 (이름 생략), 성경을 더 많이 읽으라. 나의 말씀은 삶이다. 내가 너희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새로운 높이로 들어 올릴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기도를 통해 나를 통해서 일어날 것이다. 내 안에서 쉬어라. 나는 평화의 왕이고 무한한 양의 평화를 가지고 있다. 나에게 평안을 구하고 더 많은 사랑과 더 많은 기쁨을 구하면 그것들은 너희 안에 증가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하기 때문이다. 나는 네 피난처이며 이러한 폭풍우 속에서 널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다. 수호천사와 성인들에게 기도하는 것을 기억해라. 그들은 너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나의 가장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 가까이 머물러라. 그녀는 너의 어머니시다.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

감사합니다, 예수님! 아니요, 당신은 더 이상 말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엄마-엄마께서 모든 것을 말씀하시고 그분은 최고의 어머니십니다. 세상이 시작되기 전부터 당신의 어머니로 선택되셨으니 당연히 최고의 어머니입니다. 그녀를 우리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나도 너를 사랑한다, 내 자녀야. 네가 누구인지 기억해라. 누구에게 속하는지 기억해라. 너의 정체성은-하나님의 아이, 지극히 높으신 분이다. 너는 최고 선이시며 가장 높은 하나님의 아이시다. 나의 빛의 모든 자녀들아, 너희들이 누구인지 기억하고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이 네가 가진 권리를 살아가라. 내 빛과 사랑 안에서 살아라. 이제 내 자녀야, 충실한 아들인 나의 (이름 생략)아, 나의 평화 속으로 가라.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가서 이 세상에 하나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존재들에게 자비와 빛과 사랑과 평화를 베풀어라. 내 증인이 되어라.”

주님의 도움과 은혜로요. 아멘!

2022년 4월 10일 메모

배례 성당에 들어가 주님께 인사드리자 예상치 못한 기쁨이 밀려왔어요. 그 기쁨은 제 안에서 샘솟아 온몸으로 퍼져 나가면서 영혼 깊숙한 곳까지 스며드는 것 같았죠. 겉으로는 약간의 오싹함이나 소름처럼 느껴지는 감각(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느낌이라고 하기는 어려웠어요)이 있었지만, 그것과는 달랐어요.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서부터였거든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에요. 지난 일요일 몸이 아파 주님을 배례하지 못했던 저의 영혼이 지금 그분 앞에서 기뻐하는 것을 즉시 알 수 있었죠. 이것은 감정적인 행복이나 즐거움과는 달랐고, 하느님의 임재를 인식하면서 느끼는 깊고 내면적인 기쁨이었어요. 우리 영혼이 하느님을 갈망한다는 분명한 표식이었는데, 우리는 이미 알고 있고 경험했던 적도 있어요(특히 봉쇄 기간 동안 성미사와 성체를 받지 못했을 때). 솔직히 예상치 못한 일이었고, 표현하기 어렵지만 매우 실제적인 경험이었어요. 마치 지금 의자에 앉아 이 반성을 쓰고 있는 것만큼이나 현실적이죠. 저는 또한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성체 안에 새겨진 모습)을 보았어요. 누군가 성체를 본뜬 틀처럼 만든 예수님이 새겨진 성체를 주문했는데, 그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마치 입체적으로 성체 위로 떠오른 듯한 예수님의 모습이었지만 색깔은 성체와 같았죠. 제가 그분께 인사드리고 기도하기 위해 무릎을 꿇었을 때뿐만 아니라 말씀을 기록하는 동안에도 제 눈에 보였어요.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사랑으로 주님을 올려다보며 받아 적곤 했고요. 메시지가 전달되고 감사 인사를 드리기 위해 다시 무릎을 꿇자 더 이상 성체 안에서 그분의 형상을 볼 수 없었어요.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성체/성찬이었지만,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요. 남편에게 이것을 봤는지 물어볼 거예요. 성당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다 그랬는지 궁금하네요. 사순절이 시작되는 시기라서 정말 잘 어울리는 일이에요. 아름다운 주님과 구세주께서 모든 것을 생각하시는 또 다른 예상치 못한 선물! 사랑해요, 제 주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그리고 저의 왕이신 당신을요! 최고의 선하신 분, 나의 전부를 사랑합니다!!!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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