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1년 7월 25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 내 예수님, 가장 복된 성체 안에 계신 주님. 여기 당신과 함께 있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주님. 오늘 거룩한 미사와 거룩한 영성체를 위해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축복받은 성체에 감사드립니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성례품이여, 오, 신성하시고 숭배 받으시는 성례품이여, 모든 찬미와 감사는 매 순간 당신의 것이 되소서.’ 저는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이 여기 있으니 제 마음속에서 조용히 당신에게 부릅니다, 예수님. 가장 소중한 몸과 피와 영혼 그리고 은총 안에 숨겨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예수님. 주님, 땅에서의 삶의 모든 순간과 부활 후의 삶의 모든 순간을 사랑합니다. 할례부터 그 사이의 어떤 순간까지 우리를 위해 흘리신 당신의 혈액에 감사드립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리고 고난과 죽음 동안 흘리신 피에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소중한 보혈이여, 저희와 온 세상을 구원하소서. 죄 때문에, 제 죄 때문에 모든 물방울을 쏟으셨으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자녀인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얼마나 달콤합니까. 주님, 저를 경배하고 당신의 거룩한 십자가로 세상이 속량되었기에 찬양합니다. 주님, 제 많은 죄와 무심함과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지 못한 때들을 용서해 주세요. 눈을 크게 뜨고 마음과 영혼이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아차리고 당신의 뜻대로 기꺼이 빨리 응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항상 그리고 끊임없이 성령님의 속삭임을 경계하고 주님, 당신의 뜻대로 행동하는 데 필요한 은총을 주세요. 마음과 정신을 비추어 제 결점, 약점 및 단점을 식별하고 분명히 알게 하고 모든 하나하나를 극복하여 당신의 심장, 생각 그리고 의지에 더 많은 여지를 갖도록 매 은총으로 덮으세요, 예수님. 주님 저는 너무 자기 자신으로 가득 차 있고 당신으로 채워지고 싶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제 발걸음마다 인도하실 것이고 기꺼이 당신의 좁은 길을 따를 것입니다, 예수님이 보증하신 성모 마리아께서 이미 가신 곳입니다. 폭풍 속 항구인 복된 어머니여, 제가 길을 잃었고 방법을 모를 때 정확히 저를 찾을 수 있는 아름답고 거룩한 어머니시여, 제 손을 잡으시고 당신의 아들께로 인도해 주세요. 내 어머니와 함께 걸어가세요. 신실한 제자가 되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주세요. 완벽하게 예수님을 사랑하는 가장 순수한 심장을 주소서, 왜냐하면 저의 불완전하고 때로는 차가운 마음은 어떻게 진정으로 당신처럼 사랑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끔찍하고 부당한 교환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제 거룩하지 않고 난폭한 마음을 위한 당신의 거룩한 심장, 그러나 당신은 자비로우시며 당신이 만지는 모든 것은 선하게 되므로 당신이 저의 마음을 손에 넣으시면 정화될 것이라고 신뢰합니다, 오 은총으로 가득 찬 마리아여. 아름답고 순수한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제 하나님이신 가장 소중한 예수님, 제 심장을 당신만을 위한 순수한 사랑의 불꽃으로 만드세요. 주 예수님, 이번 한 주 동안 제가 하는 일은 저를 통해 하시는 일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 이 거룩한 땅에서 멀리 세상에 나아갈 때 진정한 정체성인 당신의 자녀임을 끊임없이 기억하게 해주세요. 이것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제가 하는 모든 것이 각 영혼에 대한 깊은 사랑의 증거가 되게 하소서. 이번 한 주 동안 만나는 각각의 만남이 제 소중한 주님과 함께하는 만남이 되기를 바랍니다. 매 순간의 조우는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조우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병든 모든 사람들과 슬픔에 잠긴 또는 외로운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소서. 예수님, 너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아픕니다. 당신은 각자의 고통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상처 위에 연유와 같은 은총을 부으세요. 평화로 위로하고 달래주세요. 그들이 자신의 고통과 괴로움을 자비로우신 거룩한 심장에 담그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거기서 각자의 고통은 더 견딜 수 있게 됩니다. 주님, 유일하신 진정한 믿음 밖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각의 사람이 당신의 거룩하고 가톨릭 그리고 사도적인 교회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주님, 오늘 또는 저녁에 죽을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히 그들의 죽음에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 영혼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그들의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당신의 피로 덮으소서.

“내 작은 양들아, 나는 너희 각자의 기도를 듣고 네 마음속에 영혼들이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이 갈망을 네 마음에 넣어 주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너희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민감했고, 말하자면 주변부에 있는 사람들을 인지하고 있었다. 내 아이들아, 이것은 정의와 자비에 대한 염려라는 성령의 선물이다. 내 아이들아, 이 점에서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형제자매들의 영혼을 돌보는 데 부족하며 타인의 고통에는 무관심하다. 네 주변 사람들, 즉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 사이에서는 비슷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세상 상황 때문에 오늘날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고통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아이들아, 내가 원하는 것은 나를 따르는 자녀들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배려심을 갖고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내 딸아, 너는 종종 도움이 필요한 영혼들을 인지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줄 안다. 나는 사람들이 도움에 대해 알지 못할 때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필요를 알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할 때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자녀들아, ‘나는 줄 게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느냐? 모두 무언가를 줄 수 있다. 돈을 주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그렇게 해야 한다. 아니오, 나는 자기희생을 말하고 있다. 모두 시간을 주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 최소한 미소나 포옹이라도 나눌 수 있다. 내 자녀들아, 너희의 시간을 주어라. 사랑으로 존재함으로써, 자비로 존재함으로써, 기쁨으로 존재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어라. 내 아이들아, 모두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것은 인간 본성이고 아직 천국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겸손하고 하늘 아버지로부터 받은 모든 것이 너희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깨달아라.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하나님께서 물질적인 선물을 허락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겸손하게 각자의 재능, 성격 특성, 지성을 포함한 좋은 선물이 모두 하나님의 선물임을 인정하라. 그러므로 이러한 선물이 없는 사람이나 스스로를 돌볼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깎아내리지 마라. 이것은 너희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사랑이 너무나 필요한 세상에 나의 손과 마음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이다. 내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알지 못하는 사람들조차도 심지어 특히 그들에게라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세상의 모든 문제의 근원은 인류의 마음속에 사랑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사랑이 부족하면 불화와 증오, 폭력이 공허함을 채운다. 사랑이 풍부하면 화합과 조화, 평화와 자비가 넘친다. 그러므로 너희는 사랑을 위한 은총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내 자녀들아, 곧 영웅적인 사랑이 필요한 때가 올 것이다. 영웅적으로 사랑하기를 위한 은총을 위해 기도하라. 관대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준비하라. 너희는 복음을 살아갈 것이다. 외투가 없는 사람이 있으면 네 외투를 주어라. 배고픈 사람이 있으면 빵과 물을 나누어 주고, 도움이 필요한 이방인에게도 집을 열어 줄 것이다. 내 자녀들아, 지금 모든 것이 필요할 때 할 은총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지금 원하지 않으면 내 작은 아이들아, 그 시간이 올 때 얼마나 어려울지 생각해 보라. 이러한 은총을 위해 기도하고 이미 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큰 방식으로 사랑을 보여주기 시작하라. 나는 너희의 마음을 지금 준비시키고 싶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특히 이번 주와 다음 주에 기도해라. 내가 요청한 대로 기도해라. 악과 결탁하여 인류에게 훨씬 더 해를 끼치려는 사람들이 많으니 네 기도가 필요하다. 네 가족과 친구들도 너희의 기도를 필요로 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 그리고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를 신뢰하라. 공포는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믿어라. 나는 내 이름이 감춰진 (name withheld)와 (name withheld)에게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평화롭게 걸어가며 자신 있게 나와 함께 하라.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아멘 주님. 할렐루야!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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