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12월 8일 일요일
숭배, 무염시태 축일

안녕하세요, 제 사랑하는 예수님, 지극히 존귀한 성체성사 안에 항상 계시는 주님이세요. 저는 당신을 믿고 경배하고 사랑하며 신뢰합니다, 저의 주님, 하느님 그리고 왕이신 분.
주님, 오늘 아침 미사와 영성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 비공개) 님께 위로와 안식을 주세요. 이 강림 시기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별히 그분과 함께 하시고 상처를 치유해주세요.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해주소서, 특히 정서적이고 영적인 아픔을 겪는 분들요. 주님, 저의 간청들과 제 친구와 가족들의 간청들을 당신께 올리고 당신 십자가 발치에 놓습니다. 저희에게 은총을 내려주세요, 주님의 뜻대로 행하고 용감하게 사랑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길을 잃은 자들을 교회로 다시 불러오시고 다가오는 날들에 예수님과 함께 하시고 (이름 비공개) 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러 올 모든 사람들과도 함께 해주소서. 저희 마음, 생각 그리고 정신이 당신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에 열려있게 해주세요. 평화를 주세요, 오 평화의 왕이신 분. 주님, 제가 너무 오래 숭배에 참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단지 몇 분 동안 누군가와 이야기하기 위해 잠시 나가려고 했을 뿐인데 그것도 당신의 지시로요. (이름 비공개) 님이 제 길을 가로막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너무 쉬웠어요. 감사드립니다, 주님.
“내 작은 아이야, 내 요청에 응해줘서 고맙다. 너는 성령의 속삭임을 따랐고 그것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매우 중요했고 상처 치유를 도울 것이다, 나의 어린 양아. 당신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비록 네가 나와 함께 있기를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지만 말이다. 내 (이름 비공개) 야, 미사 후에 이야기할 시간을 내줘서 고맙다. 너는 친구를 위로하고 안심시켰고 나는 그것을 통해 나의 아이에게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줄 수 있었다. 이것은 내가 자녀들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그들이 서로 경청하고 봉사하며 바쁜 일정을 제쳐두고 주변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여 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사랑이 없는 세상에 내 사랑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는다. 영혼들은 문자 그대로 하나님 사랑으로 굶주리고 갈증을 느낀다. 그들이 당신에게서 그것을 보고 경험하지 못한다면 나의 위대한 사랑과 자비를 어디에서 배울 수 있을까, 나를 사랑하고 따르는 너희들 말이다. 너는 형제자매들에게 마음을 열어야 한다. 주변 사람들을 알아차려라,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그들은 종종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숨기는 법을 배웠고 자신들의 취약점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왔다. 당신은 대화에 참여하고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한다. 내 아이들이 너무 서두르면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일정보다 다른 사람들을 우선시하라. 너희가 나에게 바쳐질 때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들에게 열려있을 때 나는 너의 하루를 정리해줄 것이다. 많은 경우,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은 내가 보내는 영혼들 옆으로 서둘러 지나치며 심지어 그것조차 알아채지 못한다. 빛의 자녀들아, 네 길에 놓인 사람들을 알아라. “낯선 사람들”과 가까이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빛의 내 자녀들아. 가게나 은행에서 줄을 서고 있니? 버스 정류장이나 비행기 게이트 주변에는 사람들이 있니? 이들은 너희 형제자매들이다. 그들을 그렇게 대하고 이야기하라. 이것은 매우 존중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인정하고 따뜻하게 친절하게 대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단지 숫자나 중요하지 않은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악한 자가 믿게 하고 싶은 것처럼 이름 없는 얼굴 없는 사람들이 아니다. 각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가치는 매우 귀중하며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만하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선택해야 한다. 다시 한번 묻는다, 빛의 내 자녀들아 어떻게 그들이 너희가 나에게 대해 말하지 않으면 나를 알 수 있을까? 그들이 나와에 대해 듣는 것에 열려있지 않다면 친구가 되어라. 대화를 시작하고 기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라. 세상에 나의 빛을 가져오고 하나님의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불꽃을 지펴라. 내 사랑은 강력하며 심지어 가장 완강한 마음도 이길 수 있다. 내 사랑은 상처를 치유한다. 내 사랑은 최악의 죄인을 변화시키고 그들을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내 자녀들아, 만약 너희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하느님의 아이처럼 살아야 한다. 사랑하는 부모의 자녀들은 그들의 부모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좋은 부모의 자녀들은 자신의 가문과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 솔직하게 말한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창조주와 천국과 땅의 왕께 속해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해야 한다. 여왕이나 임금의 아이가 자신이 귀족임을 부끄러워하거나 아버지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느냐? 잔혹하고 악한 왕이나 여왕이 아니라면 거의 들어볼 수 없다. 하늘 아버지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라. 대신, 내가 너희를 소유했다고 알고 기뻐하라. 내가 너희를 입양했다. 너는 내 것이고 나는 네 것이다. 우리는 함께 속해 있다. 다른 사람들과 이것을 나누고 나 또한 그들의 아버지임을 알게 하라. 모든 사람은 나의 자녀이다. 그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땅 위의 몸을 통해 세례의 물을 통과하여 하느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하여라. 경고 이후 수천 명이 너희 교구에 몰려와서 세례를 받으려고 할 것이다. 나에게 다가오는 사랑하는 자녀들과 연결되면 그들에게 더 쉬워질 것이다. 내 작은 이들아, 나의 사랑과 긍휼을 보여주어라. 내가 세상으로 흘러나가 영혼들을 천국으로 감동시킬 수 있도록 사랑과 긍휼이 되어라.”
“내 아이야, 내 아이야, 네게 말한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 너는 준비되어 있지만 스스로 그렇게 느끼지는 못한다. 내가 너를 준비했다. 마무리는 (이름 비공개) 방문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각 행사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내가 보내는 영혼들을 보라. 그들을 알아차려라. 다시 만나게 될 것이고 서로 지지하고 기도할 것이다. 이들은 강한 영적 연결을 가질 너희의 특별한 친구들이다. 이러한 시간은 하느님에 의해 기름 부음받았다. 네 눈과 마음을 열어 현재 날들을 살아라. 내가 앞으로 닥칠 어려운 시련을 헤쳐나가도록 풍성한 은총을 보내겠다. 내가 보낸 모든 사람을 알지는 못하지만, 이것만 알아두어라; 너희는 형제자매이고 너희의 사명은 나에게 온 모든 사람을 돕는 것이다; 필요한 영혼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것이다. 너희는 마치 영적 응급 구조대원과 같아질 것이다. 내가 너를 준비하고 있고 또한 많은 은총도 공급할 것이다.”
“사랑하는 어린 양들아, 다가올 일에 대해 진정으로 대비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네가 알다시피 길이 없을 때 나는 길을 만든다. 영혼과의 연결이 필요하면 내가 연결을 제공한다. 치유가 필요했을 때는 내가 치유했다. 너는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장애물을 넘어서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나의 사랑의 격류 속에서 독수리처럼 날아오를 날개를 주겠다. 네게 요구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은 나에게 온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고 은총이 제공될 것이다. 각 가족 구성원이 그들을 위한 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예’라고 말해야 한다. 사람을 받아들이고 돕고 무엇보다 사랑할 마음을 가져야 한다. 너희의 ‘예’로 내가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은 없다. 하느님에게는 불가능한 것은 없지만, 네게는 나를 위해 일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것은 너희를 꾸짖기 위해서가 아니라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에 매우 중요한 사명을 위해 부름받고 있음을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나는 과장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진실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진리다. 그러므로 들어라 그리고 행동하라. 겸손해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임무는 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은총을 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니 불평하지 말고 기뻐하라. 내가 너를 부르고 있다. 나는 네게 결정을 내려주고 있다. 영혼들을 위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전투에 초대한다. 나는 너희에게 의존하고 있다. 나에게 온 모든 사람, 각 어려움을 받아들이고 내 사명을 완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수단과 자원 및 은총을 제공할 것이다. 너와 내가 함께 일하며 나는 하느님이다.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은 없다. 어떤 것이 어렵거나 심지어 불가능해 보일 때는 네 편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너와 함께 일한다. 나를 부르고 우리는 너희에게 도전하는 모든 것에 대해 극복할 것이다. 함께 승리하고 영혼을 구원할 것이다. 나는 너희가 필요하다. 시작하자.”
“내가 요청한 대로 화해성사를 준비하고 나서 너희 마음과 생각 안에서 화해를 살아라.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자비롭고 사랑으로 대하라. 오직 정의와 긍휼로 판단할 수 있는 분에게만 모든 판단을 맡겨라. 내가 너희를 사랑했던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 내 아이들아.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거라. 인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너희와 하나가 되시고 이 사랑 때문에 목숨까지 바치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라.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를 따르고 이 중요한 사랑의 일을 시작하자. 때가 되었다, 내 아이들아. 다가오는 날들을 위해 준비하고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를 준비시키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느냐? 배우고 기도하며 영적인 우정을 즐길 수 있도록 너희 주변에 둘러싼 많은 아름다운 영혼을 보지 못하느냐? 네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보고 각자를 내 손바닥 안에 쥐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길 잃은 양 한 마리를 구하기 위해 땅 끝까지 가서 하늘나라의 아버지께 안전하게 데려갈 것이라는 것을 모르느냐? 그래, 내 아이들아. 너희를 사랑해서 하지 않을 일이 없다. 걱정하거나 불안해하지 마라. 왜냐하면 네 예수님께서 네 곁에 계시고 내 아이들, 친구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너희는 나의 소유이고 나는 너희의 소유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속한다. 우리는 가족이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기도하고 성사를 구하며 자비롭게 대하라.”
“내 어린 양아, 끊임없는 사랑과 내가 보내는 각 영혼들에게 ‘예’라고 말해줘서 고맙다. 내가 너를 겪게 하는 이 연습은 큰 축복이고 영혼들을 위한 기회이며 또한 너와 네 가족을 위한 축복이다. 이러한 위험한 시기에 친구들과 심지어 낯선 사람들도 환영하며 네 가족의 사명이 실현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너는 준비되어 있다. 내가 너와 함께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은 점점 어두워질 것이다. 내 빛이 되어라.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나의 평화가 되어라. 나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증오심이 자랄 것이다. 나의 사랑이 되어라. 사람들이 취약한 사람들, 심지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공격할 것이고 치유의 도구가 되어라. 지금은 내 아이들아. 폭풍 전야라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사도들을 위해 거친 바다를 잠재웠듯이 너희 마음속의 폭풍을 진정시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나는 네 배에 타고 있으니 두려워할 것이 없다. 마치 내가 지상의 부모님께 길을 잃었을 때처럼 내 아버지의 일을 하거라. 우리 아버지의 목적, 즉 목적 의식을 가져라.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를 인도하고 안내하실 것이다. 그분의 말씀을 들어라. 나에게 듣도록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그분께도 귀 기울이라고 말한다.(미소 지으며)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내 어머니께서 한쪽 손으로 네 손을 잡고 있고, 내 어린 양아 나는 다른 쪽에서 너를 붙잡고 있다. 나의 천사들이 너희 주변에 둘러싸여 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보호할 것이다. 내가 너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줄 것이다. 시작하자, 아이야.”
“예, 예수님. 처음부터 ‘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당신께 드렸어요. 저는 여러 번 넘어졌고 제 죄로 인해 당신을 실망시켰지만 항상 저를 용서해주셨죠, 예수님. 그리고 제가 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당신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부디 제 죄와 부족함이 당신과 저를 갈라놓게 하지 마세요. 당신의 거룩한 심장에 가깝게 안아주십시오. 너무 가까워서 주님의 마음과 면죄수태하신 성모마리아의 마음속에 감싸여 있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저는 제 가족을 당신께 맡깁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우리를 사용하십시오. 당신의 사랑과 긍휼의 도구로 우리를 사용하십시오. 내 삶, 내 마음, 내 일, 내 사랑, 심지어 나의 본질까지도 주님의 것입니다, 예수님. 저의 영혼은 당신의 소유입니다. 당신의 뜻에 따라 나를 사용하세요. 그것이 제가 원하는 것이고 제 예수님, 구세주님, 주님, 하느님과 왕이십니다. 내 영혼을 다스리시는 분으로서 당신의 명령대로 하게 해주세요. 성령님, 저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분께서 당신의 사랑, 긍휼, 평화를 주세요. 생명의 창조자의 숨결을 불어넣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제 영혼에 활력을 불어넣으십시오. 저는 모두 주님의 것이고 제가 가진 모든 것은 당신의 것입니다. 주님 말씀하신 대로 시작합시다. 우리를 인도해주실 길로 이끌어주세요. 아멘, 예수님. 아멘.”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이야. 지금 아주 강력한 방식으로 네 곁에 있어. 다가올 위험들을 마주할 때 나의 임재를 더욱 온전히 느낄 거야. 나는 너와 가족에게 은총을 주고 있어서 앞으로 며칠 동안 평화롭고 심지어 기쁨으로도 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해 줄게.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와 아들, (이름 비공개)를 축복한다. 걱정하지 마라, 내 아이야. 그녀가 나에게 ‘예’라고 말하면 (이름 비공개)도 축복해 줄게. 나의 어머니는 네 모성적인 마음의 외침을 들으시고 너의 작은 (이름 비공개)를 위해 전구하신다. 계속 기도하고 그녀를 위한 미사를 드려라. 그녀에게 사랑을 베풀고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나는 나의 작은 (이름 비공개)와 순수한 작은 (이름 비공개)를 통해 일할 것이다. 그는 내 작은 전사이고, 우리는 함께 영혼들을 위한 많은 전투에서 승리할 것이다. 나를 믿어라.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새로운 봄의 약속에 집중하고 함께 겨울 폭풍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겨울의 혹독함은 봄을 더욱 감사하게 만든다. 대림시기에 축복의 시간을 만끽해라.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를 하고 크리스마스 주님의 오심을 기다려라. 너희 마음들을 준비하라. 나는 네 곁에 있고 너를 사랑한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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