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 그리스도 왕 대축일

안녕하세요, 가장 성스러운 제단성체 안에 항상 계시는 저의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고 희망하고 경배하며 사랑합니다. 주 예수를 찬미합니다, 우리 하느님이요 우리의 왕이신 주님. 축복된 대축일 보내세요, 예수님! 오늘 미사와 성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어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길을 잃은 사람들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당신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들에게 마음이 열리고 회개와 변화를 위한 은총을 내려주세요. 우리 모두가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기도하신 대로요. 또한 대통령과 부통령 그리고 가족들을 보호해주시고 당신의 거룩한 뜻 안에 머물도록 지켜주세요. 아픈 사람들과 오늘 밤에 세상을 떠날 모든 이들에게 함께 하소서. 복되신 성모 마리아님의 덮개로 그들을 감싸 주십시오, 주님. 회개를 위한 은총을 내려주시고 위로해주소서, 예수님. 주님께서는 제가 마음속으로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을 아십니다. 저는 그들 모두를 당신에게 맡기고 십자가 발치에 두겠습니다. 잘 돌봐주시옵소서, 저의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의 뜻은 완전하십니다.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예수님, 또한 미셸 신부님의 강연을 듣는 사람들을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가 하는 말에 마음과 정신이 열리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이 지역의 사람들을 다가올 일들에 대비시켜 더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경계하며 기도할 이유와 더욱 깊은 긴박감을 갖도록 도와주십시오. 저희를 도우소서, 주님.
“얘야, 모든 것이 나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대로 될 것이다. 모든 것은 잘될 것이다. 네 마음의 열림과 ‘예’가 필요한 전부이다. 내가 힘든 일을 맡게 해주렴. 참석하는 사람들은 내가 초대했고 내 거룩한 사제 아들의 말씀을 듣기 위해 초대에 응한 사람들이 될 것이다. 나는 너의 말과 대화를 축복하므로 걱정하지 마라, 나의 작은 아이야. 마음을 감동시키고 일깨우기 위해 너의 말을 힘으로 채워주고 성화하기 위해 성령께 기도하라. 많은 사람이 준비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이 작품은 기름 부음받았으며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나의 아들 (이름 비공개)에게 격려해줘서 고맙다.”
“나는 네 가족과 친구, 그리고 너의 마음속에 내 불꽃이 타오르기를 간절히 바라는 지역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응답하고 있다. 나는 나의 사랑의 힘으로 세상을 불태우려고 하며 빛의 자녀들이 길을 예비하기를 기대한다. 너는 나의 작은 사도가 되어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의 메시지를 퍼뜨려야 한다. 복음 전파를 위한 은총이 너와 모든 내 빛의 자녀에게 쏟아지고 있는데, 이는 교회의 초기 날들에 내가 보낸 사도들과 제자들이 좋은 소식을 퍼뜨렸던 때와 같다.”
“어두운 시대는 많은 은총을 필요로 한다. 그것들은 영혼을 위해 요청하면 얻을 수 있다. 나의 빛의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이므로 두려울 것이 없다. 나는 복음 메시지를 퍼뜨리기 위해 너를 의지하고 있다. 땅에 있는 내 교회의 상태는 긴박감을 높여야 한다. 내 교회인 땅 위의 내 몸은 십자가 처형을 앞두고 있다. 사람들의 죄 때문에 나의 작은 아이들아, 내 교회를 떠나지 마라. 오히려 나와 함께 칼바리에 서서 나의 고난과 함께 걸어가라. 너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들의 영혼이 위험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깨어있으면서 기도하라, 나의 자녀들아. 내가 사랑한 것처럼 서로를 사랑하라. 성사 생활을 자주 하면 필요한 모든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가 요청하는 대로 하라. 시간이 짧고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를 통해 일하고 있다. 네 삶의 어떤 상황이라도 허락한다면 그것을 선한 일에 사용할 수 있다. 나와 협력하면 모든 것을 다른 이들에게 유익하게 만들 것이다. 나를 신뢰하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을 찬미합니다!
“나의 작은 어린 양아. 창세기를 읽고 오늘날과 유사한 점들을 보라. 내가 너를 인도할 것이다. 나의 모든 자녀는 내 말씀에 있는 이 책에 다시 익숙해져야 한다. 하느님의 말씀을 분별하고 네 시대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긍휼과 정의에 대해 읽으십시오. 읽고 이해하십시오. 성령께 나에게 안내해주시도록 요청하라.”
감사합니다, 예수님. 우리는 읽겠습니다.
“내 작은 양들아, 성인들에게 그들의 중재를 구하도록 기억해라. 요즘은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별히 내가 너희에게 알려준 이름들을 가진 이들, 즉 지금 중요한 일을 해야 할 임무를 맡고 나에 의해 너희의 사명을 위해 지정된 자들을 부탁해라. 그들은 하늘의 모든 성인들과 함께 역사상 어둡고 어려운 시기에 땅 위의 내 아이들을 위해 기도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 내 빛이 되어라, 내 아이들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긍휼함을 퍼뜨려라. 아들이 영혼들에게 자신을 드러내기 전 시간이 짧으니 이것을 너희에게 강조한다. 자비를 베풀어라. 사랑하라. 빛이 되어라. 두려워하지 마라. 내 어머니의 티 없는 성심은 곧 세상에서 승리할 것이다. 하지만 먼저 너희는 견뎌야 한다. 기쁨과 감사를 드리며 십자가를 지고 각 십자가, 각 시련을 영혼 구원을 위해 바쳐라.”
“내 아이들아, 너희 각각은 영혼들을 위한 특정한 목적과 사명을 가지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다가올 나의 왕국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은총, 선물 및 기술을 주었다. 내 형제자매의 사랑을 위하여 이것들을 잘 활용해라. 그들에게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면 하느님의 사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라. 나를 위한 모든 것은 사용될 것이다. 작은 일이라도 사랑으로 행하면 곱절로 늘어날 것이다, 내 아이들아. 사랑으로 인해 모두 나에게 바치도록 기억해라. 가장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께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을 인도해주시기를 구하고 그분의 중재를 위해 기도하라. 그녀가 이미 해왔고 계속해서 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도록 기억해라, 내 아이들아. 그녀는 메시아인 나를 세상에 낳았으며 나의 살과 피, 사랑, 기쁨, 보살핌, 가르침을 주셨으니 성부와 완벽한 일치를 이루었다. 만약 그녀가 없었다면 ‘예’ 역사의 흐름은 매우 달랐을 것이다. 그녀는 모든 아이들의 기도와 필요를 아버지께 가져다 드리며 각 것을 사랑으로 정성껏 바친다. 그래, 내 아이들아, 나는 각각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성부께 개인마다 필요한 것들을 언급하신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하늘의 눈에 많은 사람 중 한 명이 아니다. 아름다운 영혼 하나하나, 고통받는 영혼 하나하나가 소중한 이름을 가진 개별적인 영혼이며 살아계신 하느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기뻐해라, 내 아이들아. 너희 각각은 하늘의 모든 성인과 천사에게 알려져 있으며 당연히 아버지 하느님, 아들 및 성령께도 알려져 있다. 이처럼 거룩한 어머니가 사랑으로 인해 각 요청과 필요를 나의 아버지께 바치시는 것에 감사하라.”
“내 어머니의 중재에 대해 내가 강조하는 이유를 보지 못하느냐? 그녀에게 기도를 구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으냐? 그래, 내 아이들아. 쉽게 알 수 있다. 그렇기에 내가 제안한 대로 하고 나처럼 완벽하게 사랑하고 완전한 모성애를 가진 이에게 너희의 소원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하라. 나의 가장 거룩하고 순수한 어머니 마리아, 악에 대해 매우 강력한 나의 비둘기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라. 그녀의 겸손은 악마들을 도망치게 한다. 그들은 그녀의 임재를 견딜 수 없다. 이것을 기억해라, 내 아이들아. 도움을 위해 자주 불러라. 성 요셉께도 보호를 구하고 거룩한 가족의 삶에 대해 묵상하라. 자녀와 손자들에게 거룩한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라. 이 시대에는 거룩한 가족에게 바치는 헌신과 신심이 많은 결혼 생활을 구할 것이다. 내가 요청했듯이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많이 기도하고 자주 기도하라. 하루 종일 매일 기도하며 은총의 상태를 유지하고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라. 평화와 기쁨이 되어라. 마음과 집을 열고 영적인 고향이나 가족이 없는 사람들을 너희의 마음에 찾도록 도와라.”
“내 아버지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 이름으로 내 작은 양들아, 축복한다. 또한 네 영적 아버지인 성 피오도 그의 부성적인 사제로서의 축복과 함께 너희를 축복하며 나와 동행하고 너희 수호천사와 함께 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겸손하면서 동시에 압도적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 파드레 피오와 저에게 그리고 제 가족에게 주신 많은 성인들을 사랑합니다. 이제부터 영원히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아이들아, 사랑한다. 지금 내 평화 안에서 내 사랑 안에 가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아멘, 예수님! 할렐루야! 천국과 땅의 그리스도 왕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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