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11월 4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 지극히 거룩한 성체성사 안에 계신 예수님.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되어 기뻐요! 오늘 아침 미사와 영성체를 주셔서 감사하고, 미사 후 아름다운 합창 공연도 감사합니다. 어젯밤 울트레야와 후보자들의 간증을 허락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 시대에 성령께서 이렇게 뚜렷하게 움직이시는 것을 찬양합니다, 주님. 저희에게 당신이 필요해요, 주님. 당신의 영을 부어주시고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해주세요. 예수님, 미사 후에 (이름 비공개)를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녀는 슬픔에 잠겨 있어요, 예수님. 그 여인을 도와주세요, 주님. 위로해주세요,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 그녀의 아버님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이번 선거 기간 동안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옵고 당신의 백성이 친생명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저희 눈에서 가리개를 벗겨주시고 당신의 눈으로 보게 해주세요, 주님. 예수님, (이름 비공개)와 당신을 숭배하러 오는 모든 신실한 이들을 위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연로하시고 당신께 매우 헌신적이십니다. 그들의 기도와 모범 없이는 저희는 어디에 있을까요? 주님, 병든 사람들과 당신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당신의 가까움과 사랑을 드러내주시고 그들에게 당신이 가깝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주님, 교회의 회의를 시작하시는 주교님들을 보살펴주시옵고 성령님의 빛으로 인도해주십시오. 교회에서 멀리 떠나온 모든 이들이 집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예수님 특히 (이름 비공개)와 교회 밖의 사람들 (이름 비공개). 신학생들에게 복을 내려주시고 보호해주십시오. 더 많은 소명을 불러일으키고 당신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고 응답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하소서.

“얘야, 내가 너에게 보내는 약하고 가난한 이들 속에서 나를 보아라. 나는 그들을 통해 너를 방문한다.”

알았어요, 예수님. 주님, 저는 약하거나 가난한 사람을 못 봤는데요. 당신이 보내실 건가요, 예수님? 아니면 제가 너무 맹목적이거나 다른 생각에 잠겨서 언급하신 분들을 놓친 걸까요?

“얘야, 내가 너에게 보내는 이들을 말하는 거란다. 네 눈에는 보이는구나, 내 어린 양아. 약하거나 가난하게 보이지 않을 뿐이야. 아름다움을 보기 때문이지. 부족한 것에 집중하지 않느니라. 마치 (이름 비공개)처럼, 주님께 충실하고 세상에서 오래된 사람 말이다. 그녀는 육체적으로 허약하고 필요 때문에 가난하지만 물질적인 필요가 아니란다. 외로움 속의 빈곤이지. 네 친절함은 그녀의 영혼을 들어주고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도와준다. 너는 쓰레기통을 뒤지는 남자를 보았지, 그 안에서 나를 본 거란다. 마음이 아팠지만 말을 하기 전에 떠났어도 주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받아들여 네가 부탁한 은총을 베풀어주셨다. 얘야, 너에게 작은 일처럼 느껴져서 기억하지 못하는 만남들이 많단다. 하지만 그건 나에게 작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구나. 내가 이 점을 지적하는 이유는 격려를 받고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주님께서는 기억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란다. 왜냐하면 너가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 때, 나에게 친절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지, 네 예수님. 다른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 걸 알고 있구나. 나는 ‘다른 사람들’이 되라고 부르지 않아. 지금 이 순간, 일터에서든 살 곳에서든 기도할 때든 바로 너가 되어 봉사하고 사랑을 베풀도록 부르는 거란다. 내 모든 자녀들이 삶의 매 상황 속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더 관심을 갖기를 초대한다. 네 일상적인 임무와 계획과 루틴을 하면서 말이다. 주님께서는 세상 곳곳에 상처 입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구나, 내 자녀들아. 나는 땅을 걸으며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어디를 가든 사람들을 만났다. 너도 그래야 한다. 네 주변 환경은 나의 지리적 지역처럼 네 선교지란다. 생각해 보렴, 내 빛의 자녀들아. 나는 해외로 다른 대륙으로 여행하지 않았다. 사도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보냈단다. 나를 위해 수천 마일을 이동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지도 않았어 (우리는 없었지만). 주님께서 나의 고향과 주변 지역에서 보내신 곳에 갔을 뿐이다. 시간은 짧았지만 내가 살고 일했던 곳과 이웃 마을까지 넓게 닿았다. 내 자녀들아, 사랑의 사자가 되기 위해 멀리 갈 필요는 없다. 너희들은 나의 대사들이며 어디를 가든 나를 데려가는 존재란다. 인색하게 행동하지 말고 나와 네가 가진 사랑을 모두와 나누지 마라. 식료품점 통로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 절박히 인정받아야 할 수도 있다. 네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빛은 희망과 절망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단다. 악수가 일주일 내내 그들이 가질 유일한 인간적인 접촉이 될 수도 있어. 얘야, 너는 낯선 사람을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형제자매를 지나가는 거란다. 너희들은 모두 하나님의 가족의 일부이다. 언젠가 천국에서 다시 만나고 각자는 땅 위에서의 짧은 만남들을 기억할 것이다. 모든 만남을 낭비하지 마라, 주님께서 그것들을 다 감독하시며 각각이 하나님의 나라에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사랑으로 베푸는 작은 친절한 행동들은 매우 강력하단다, 내 자녀들아.”

이 작은 행동들이 그렇게 강력하다면 예수님, 더 큰 친절은 얼마나 강력할지 상상도 안 돼요. 경찰관이나 소방관처럼 우리 안전을 위해 매일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많아요, 예수님. 군인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들은 종종 영웅적인 삶을 살고 심지어 완전한 낯선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생명을 바치기도 해요.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일부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선교사들 말이에요. 예수님, 작은 만남들이 더 중요하지 않게 느껴져요. 하지만 주님께서는 모든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요, 예수님.

“그래, 내 아이들아. 너희 말이 맞아, 매일 영웅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은 동료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해. 이건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야. 내가 내 아이들이 보기를 바라는 건 너희도 선교지가 있다는 거야. 덜 화려하거나 위험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결코 덜 중요한 것은 아니야. 나는 너희에게 기대를 걸고 있어, 내 아이들아. 네 주변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지 않으면 누가 그렇게 하겠어? 많은 경우에 너희는 내가 정확히 맞는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보낸 유일한 사람이기도 해. 다른 사람의 마음속은 알 수 없지만 나는 알아. 다른 사람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너희 길과 교차하는 시점까지도 모두 신께서 정하신 뜻이야 (미소 지으며). 빛의 자녀들아, 형제자매들을 더 잘 살펴봐 줘. 너희에게는 나의 빛이 있어. 그 빛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져다줘야 해. 모든 사람에게 말이지. 너희 역할은 천국에 매우 중요해. 내가 만들었으니 완벽하지 않다는 걸 알아. 내 사도들도 완벽하지 않았어. 심지어 이 시대의 빛의 자녀들만큼 거룩한 사람은 아니기도 했지. 처음에는 그렇지 못했거든. 그들은 웅장한 거룩함과 사랑으로 성장했지만, 나를 따르기 시작했을 때는 그런 수준이 아니었어. 내가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이 사명을 혼자서는 해낼 수 없다는 건 사실이야. 하지만 오, 함께라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천국을 건설할 거야, 내 아이들아. 그것은 아버지의 뜻이고, 나의 뜻이기도 해. 너희도 그렇게 되기를 원해야 해. 나의 왕국을 갈망하는 은총을 위해 기도해 줘.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한 은총을 위해 기도하고 영웅적으로 사랑하기 위한 은총과 내가 주는 은혜에 마음을 열어라.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두려울 것이 없어. 사랑이 되어, 자비가 되어, 기쁨이 되어, 평화가 되세요. 나는 너희와 함께 있어. 나의 사랑, 나의 자비, 나의 기쁨, 나의 평화를 주지.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줘라.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을 판단하지 마세요. 그들의 상황은 알 수 없으니까. 나는 알아. 그들의 상처의 깊이는 알 수 없어. 나도 알고 있어. 어떻게 대우받았는지, 사랑 없이 자랐는지조차 모른다는 걸 알아. 나도 알고 있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돌보고 보호해야 할 사람들로부터 학대를 받았는지 모르지. 나도 알고 있거든. 내 아이들아, 너희는 그들의 영혼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나는 알지만. 그러므로 그들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마세요. 사랑으로 대하고 사랑을 보여주기만 해.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당신의 사랑이 필요 없다고 말할 거야. 썩게 할 것이고, 지금처럼 사는 게 괜찮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될 거라고! 내 아이들아, 이건 터무니없는 소리야. 내가 먹어야 하는 식물을 키우고 꽃과 나무가 자라도록 햇빛을 제공하여 모든 내 아이들을 망치지 않느냐? 가뭄이 들지 않도록 비를 주지 않느냐? 더운 여름날에 시원하게 해주는 산들바람은 안 주느냐? 새, 물고기, 동물, 식물도 너희에게 제공하지 않느냐? 당신 중 누가 단 한 번이라도 죄를 짓지 않았는가? 당신 중 누가 가진 모든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내가 살아가기 위해 재능과 지성, 기술을 주지 않았던가? 그래, 일하면서 나의 선물을 활용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이러한 선물로 자신들을 채우지는 못했잖아. 내 아이들아, 아무도 안 그랬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제 너희에게 분명하겠지만 얼마나 자주 이런 것에 대해 생각해 보느냐는 거지.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만 나의 은혜가 없었다면 당신의 삶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내 아이들아,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물질적인 선물을 주는 것은 너희에게 공유함으로써 거룩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돌려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말이지. 이해하겠니, 내 아이들아? 가난하게 사는 나의 많은 자녀들은 거룩하다. 그들이 살아가는 삶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겸손함으로 십자가를 받아들인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은 어렵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낮게 보지 마세요. 언젠가 모두에게는 도움이 필요할 날이 올 거야, 내 아이들아. 노년이나 아플 때도 마찬가지야. 그것은 인간의 조건이다. 당신의 지원과 친절함, 선행으로 관대하게 대하세요. 가장 중요한 선교지는 종종 가족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말고 '내부 고리' 밖으로 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자비롭게 대해 주세요. 내 아이들아, 너희의 예수님은 부모님과 조상들에게 이런 식으로 말씀할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성경을 읽었고 서로를 도울 줄 알았다. 그것은 삶의 방식이었다. 이웃이 이웃을 돕고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곤 했다. 재정적으로 풍요롭지 않더라도 관대함과 환대가 있었다. 오늘날 내 아이들은 환대와 관대의 예술을 잃어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 관심을 기울여라. 물질적으로 가난하지 않은 사람도 외로움, 슬픔에 잠기거나 삶의 스트레스가 너무 많기도 해. 어쩌면 아픈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보고 일하면서 가족을 양육하고 있을지도 몰라.”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식사를 준비하거나 아픈 가족을 방문하거나 심부름을 해 주거나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이야기를 나누세요. 당신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어쩌면 당신만이 이런 친절을 베풀 수도 있어요. 세상은 사랑으로 더 나아질 거예요, 내 아이들아. 지금부터 이 사랑의 방식으로 살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의 사랑스러운 삶을 준비할 수 없을 거예요. 천국은 온통 사랑이에요, 내 아이들아. 그것은 바로 그분의 임재 속에 있는 것이죠. 그것이 완전한 사랑이죠. 이제 마치 천국에서 사는 것처럼 살기 시작해야 해.”

주 예수님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각 날들이 당신의 나라를 이루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켜주셔서요. 이해하기 쉽고 단순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 다른 사람들과 만나게 해주시는 모든 만남에 대해서도 감사드려요. 주님의 선물인 축복으로 그들을 바라보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당신께서 나를 돕기 위해 많은 사람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내게 주어진 각 미소와 포옹은 정말로 당신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매우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무조건적인 사랑에 감사해요, 예수님. 끝없는 자비와 용서, 평화에 대해서도요. 예수님, 제 마음속 모든 걱정을 다 아시잖아요. 이 걱정들을 가져가셔서 주께서 보시는 대로 처리해주세요, 주님. 제가 앓고 있는 심장병을 도와주세요, 주님. 사랑의 근원을 알지 못하는 상심한 사람들을 위해 바칩니다. 내 아이들과 손자손녀들이 당신을 사랑하고 따르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그들의 영혼과 마음에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고 각자의 필요를 돌봐주세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모든 사람을 손바닥 안에 감싸고 계시다는 것에요.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내 주님이신 하나님이여. 사랑합니다!

“그리고 나는 너도 사랑한다, 나의 아이야. 네 고통과 기도를 받아서 왕국의 선익으로 사용할 것이다. 내 작은 양들아, 당신의 사랑과 우정에 감사합니다. 이제 평화롭게 가세요, 나의 아이야. 내가 함께 할 거예요. 아버지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와 (이름은 보류됨)를 축복한다. 자비가 되라, 사랑이 되라, 평화가 되라, 기쁨이 되라.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할 것이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이 웹사이트의 텍스트는 자동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영어 원본을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