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6월 25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예수님, 성체성사 안에서 언제나 함께 계시는 주님. 저희를 당신과 함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하고 찬양하며 경배하고 믿고 당신에게 희망을 걸어요. 주님, 아픈 모든 이들을 당신께 데려와 그들의 치유와 위로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뜻이 있으시다면 그들의 고통스러운 짐을 덜어주세요. 오늘 세상을 떠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당신께서 그들을 하늘나라 왕국으로 인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중독과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그들을 치유하시고 그들의 괴로움으로부터 그리고 당신의 자녀 모두를 고문하려는 악한 존재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세요.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의 모든 자녀를 악에서 보호해주세요. 주님, 용서하고 연민을 베풀 수 있는 은총을 기도하며, 당신께서 보여주신 것처럼요. 저희가 당신의 거룩하신 긍휼하신 마음과 더 가까워지도록 도와주세요. 성모 마리아의 깨끗한 심장 안으로 우리를 데려가 거룩하고 순수한 아이들로 변화시켜 주세요. 당신의 면죄 없는, 거룩하신 어머니 마리아의 심장을 통해 당신의 신성하고 숭고하신 마음과 하나 되게 해주세요. 오, 죄 없이 잉태된 성모 마리아님, 저희에게 의지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축복받은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저로 하여금 당신의 아들 예수님께 더 가까워지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더욱더 당신을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더욱더 당신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제 주님이시며 하느님이신 당신께서 오늘 저에게 할 말씀이 있으십니까?

“그래, 내 아이야. 오늘은 네 마음속에 많은 것을 품고 있구나. 슬픔과 두려움, 짐을 나에게 맡겨라. 전부 다 나에게 맡기렴, 나의 어린 양아.”

예, 예수님, 주 하느님, 지금 제 마음에 있는 모든 것과 오늘 그리고 매일 제 마음속에 있을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저의 걱정거리와 두려움 하나하나, 짐을 모두 당신께 맡깁니다. 저는 그것들을 전부 구원자이신 당신에게 의지합니다. 아이들과 손주들, 살아있는 가족 구성원은 물론 세상을 떠난 가족 구성원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 무한하신 자비로 감싸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또한 제 마음속에 품고 있는 모든 죄를 당신께 드립니다. 그 죄는 저의 가엾은 영혼을 더럽혀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분과 떨어지게 만듭니다. 예수님, 부디 제 죄를 용서해주시고 또 제가 상처받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완전히 용서하지 못했던 때도 용서해주세요. 저는 당신처럼 용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당신만큼 자비롭고 관대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과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 심지어 제 불용서를 용서해주시고 제가 어설프고 쓰라린 시도하는 것을 전부 당신의 전능하신 사랑으로 가득 찬 완전한 용서와 자비로 바꿔주세요. 그리고 어머니의 순결함이 주는 영광과 함께요. 주님, 저는 결코 성모 마리아처럼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간청합니다. 진정으로 당신을 합당하게 사랑할 수 있도록 면죄 없는 심장의 순수함과 사랑을 주세요. 예수님, ‘나와 같은 불쌍한 자’라고 노래하는 Amazing Grace에서 말하듯이 저는 정말 비참하지만 주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인에 대한 무한하신 선의를 알고 저의 합당하지 못한 마음을 당신께 맡깁니다. 심지어 제 자신으로부터도 보호받는 곳, 예수님의 거룩하신 심장 안에서 굳건히 붙잡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당신. 찬양합니다!

“좋은 기도구나, 나의 작은 아이야. 망설이지만 저는 네가 제 말씀을 쓰기를 바랍니다. 나는 네가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린 양아, 모든 자녀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사랑한다. 어머니 외에는 아무도 합당하지 않아, 어린 양아, 걱정할 필요 없어. 하지만 네 마음은 진실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항상 그랬지, 내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나는 잘못을 인정하고 당신에게 달려오는 순수한 아이야. 작은 아이가 넘어졌을 때 엄마를 부르며 달려갔던 것처럼요. 학교에서 돌아와 “엄마! 엄마!”라고 외치면서 놀이터에서 넘어진 이유와 왜 다시 스타킹이 찢어졌는지 이야기했던 적이 기억나니? 당신은 무릎에 피가 나는 것을 드레싱하고 위로받고 싶었지. 이것을 기억하니, 나의 아이야?”

예, 예수님. 희미하게 기억하지만 나이가 더 들면서 어머니께서 그 이야기를 해주셨던 것이 더 뚜렷이 기억납니다. 제가 산 스타킹이나 레오타드라고 불렀던 것을 거의 다 찢어버렸다고 하셨어요. 놀이터에서 자주 넘어졌습니다. 물론, 그때는 운동화를 신을 수 없었고 저희가 신고 다니던 구두(스타킹과 특허 가죽 구두)의 밑창이 미끄러웠죠…. 집에 오면 어머니께서 모든 것을 더 좋게 만들어 주실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래, 내 아이야, 그랬다. 네가 넘어질 때마다 이렇게 나에게 와야 해. 예수님께 달려와서 넘어진 일들, 상처들을 말씀드리고 내가 너를 위로하고 상처를 치료하도록 허락해야 한다. 나는 이토록 가까이 있기를 원해, 나의 작은 아가야. 이것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 것을 네게 주고 싶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지, 내 딸아. 하지만 이 기억은 강력한 이미지로서 작용할 것이고 너에게 더욱 빨리 나에게 달려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응, 주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구세주이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도 널 사랑한다, 내 딸아.”

예수님, 제가 지고 있는 슬픔이 저를 압박하고 있어요; 마치 바이스 그립처럼요; 제 마음을 조이고 있거나 꼭 맞는 신발이나 옷과 같아요. 하지만 주님, 저는 그것을 제거할 수 없어요. 어디든 가는 곳마다 함께해요. 거룩한 성찬에서 당신을 받을 때 잠깐 위안을 얻지만 다시 나타나서 저와 함께 머물러요. 예수님, 이 슬픔, 외로움, 기쁨의 부재를 당신께 드립니다. 그것을 당신의 신성하고 자비로운 심장에 담으세요. 주님의 마음은 마치 바다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슬픔이나 어떤 짐이라도 드릴 때 그들이 당신의 신성하고 자비로운 심장의 바다에서 사라진다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 만약 그것이 당신의 거룩한 뜻이라면 이 저의 부담을 없애주세요. 가져가세요, 예수님, 그리고 그들의 부재로 인해 생긴 빈 공간(제 마음속의 빈 곳)에 기쁨과 평화와 사랑과 자비를 채워주세요. 성스러운 기쁨과 성스러운 평화를 주시어 제가 다시 갱신의 딸이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주 예수님, 제 왕이여, 저에게 깨끗한 심장을 창조하시고 당신의 말씀처럼 흔들리지 않는 영을 넣어주세요. 주님, 저는 온전해지기를 원해요. 그래야 한때 제 마음속에 있었던 기쁨으로 다시 당신을 찬양할 수 있어요. 주님, 만약 그것이 당신의 뜻이 아니고 계속 고통받는 것을 선호하신다면 그들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 저의 고통을 사용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그들은 제가 햇빛 속에서 목욕한 것처럼 당신의 사랑에 흠뻑 빠지지 못했어요. 저는 그들의 슬픔과 외로움을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주님, 제 감정적인 고통으로 그들을 위로하고 당신을 향해 마음속 깊은 곳이 열리도록 해주세요. 그래야 이미 내리고 있는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그 영혼의 구멍마다 당신의 은혜와 사랑을 받게 해주세요, 저의 하나님이자 모든 것. 오직 주님만이 깨진 심장을 고칠 수 있어요, 예수님. 지금 그것들을 치료해주세요. 제 사랑이 필요한 부서진 가족과 삶과 마음을 치료해주세요, 예수님.

“내 딸아, 나의 작은 아가야, 네 기도를 받아들이고 너의 고통을 가져다가 사랑받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은혜를 적용한다. 넌 하늘로 보낸 사랑하는 사람들을 슬퍼하지만 그들은 결코 알지 못한 사랑으로 인해 슬퍼해. 가난한 영혼은 친절함과 모든 자녀에게 필요한 사랑의 햇빛이 부족하여 아름다운 살아있는 하나님의 아이들로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에 쓰게 되고 분개하게 된다. 그래서 마음속 깊은 곳까지 단단히 굳어지고 거의 화석처럼 되었다. 나는 그들의 의지에 반대할 수 없지만 다른 자녀의 선한 뜻을 사용하여 어둠 속에서 빛이 비추도록 작은 균열이나 조각과 같이 그들의 완고한 심장을 열 수 있다. 나의 어린 양아, 너에게는 어느 정도 슬픔이 해소되었는데, 나를 너무 신뢰하는 사람의 기도를 거절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절박하고 사랑받지 못하는 영혼들이 많으므로 조금 더 오래 이 부담을 계속 짊어지기를 바란다.”

응, 예수님. 단 한 명이라도 사랑을 느끼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을 느껴요. 하지만 당신은 저를 도와야 해요, 예수님. 저는 고통받는 데 능숙하지 않고 불평하고 짜증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제 고통을 가하는 경향이 있어요. 침묵 속에서 심지어 기쁨으로도 고통받지 못했던 많은 때에 대해 용서해주세요. 가족을 비판하고 그들과 화를 냈어요. 주님, 만약 제가 모르는 다른 영혼들을 도우려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싶지 않지만 그것이 바로 제가 하는 일이에요. 주님, 저 자신으로부터 구원해주시고 제 슬픔으로 인해 가족을 구원해주세요.

“얘야, 내가 너에게 은총으로 도울 것이다만 쉬운 일은 아니다. 이건 네가 나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는 것이지만, 내가 쉽게 만들어 줄 수는 없어. 그렇지 않으면 희생이 되지 않겠지. (예수님께서 나를 향해 미소 짓고 계신 것 같아. 그분께서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짜증을 내는지 정확히 아시고, 방금 말씀하신 내용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도 알아; 작은 고통은 여전히 감당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괴로움이 되지 않겠지. 하지만 그분께서는 나에게 무한히 인내심을 보이셔.) 네가 이걸 이해하고 있구나, 나의 어린 아이야. 그리고 내가 부탁한 대로 짐을 내게 가져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해—그리고 바로 그렇게 하는 것도 말이야. 이건 나를 기쁘게 해, 얘야. 그리고 상처 입은 내 마음을 위로해줘. 이따가는 그 보답으로 너에게 위안이 느껴질 거야. 하지만 지금 당장은 네가 순종하는 의지를 받아들이고 있어, 나의 아이야.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당신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이름 비공개)가 나를 참아준다면 우리는 이 일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을 거예요. 내 삶에 심어주신 친구들에게 감사드려요. 그들은 나를 아끼고 위해 기도해줘요. 그들이 없다면 내가 어디에 있었을지 생각하면 끔찍해요. 그리고 당신의 사랑 덕분에 이렇게 아름답고 충실한 친구들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요. 주님, 이것이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에 대해 싫어하는 한 가지인데 다른 사람에게 많이 베풀 수 없다는 거예요. 나를 뒤덮고 있는 어두운 구름이 너무 커요. 세상에 대한 나의 시야를 가리는 장막처럼 느껴져서 당신과 다른 사람들을 보기 위해 그것을 다시 당기려고 애쓰게 해줘요. 나는 거기에 너무 집중하고, 하루하루 버티는 데만 급급해서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해요. 주님, 이기적인 것 같아요. 슬픔이 짙은 안개처럼 나에게 내려앉기 전과 같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계속하도록 도와주세요. 어떤 슬픈 상황에도 사랑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복음을 살고 싶어요. 제발요, 예수님.

“얘야, 얘야 이건 그래야 하고 십자가의 일부란다. 네가 친구들과 항상 그렇듯이 빛을 비추는 슬픔의 장막을 제거한다면 고통이 되지 않을 거야. 나의 어린 양아, 지금처럼 계속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라. 잠시 동안은 관상적인 사람이 될 것이고 그것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너에게는 어쩌면 ‘비하인드 스토리’로 보일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그렇지 않다. 네가 고통받고 있고,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선과 악 사이의 영적인 전투 최전선으로 이끌어준다—내 어머니와 나의 적대자 사이에서, 천국의 힘과 지옥문 사이에서 말이다. 이해하겠니, 얘야? 얘야, 기도의 능력과 압제의 사슬을 끊는 고통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내 적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가두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너에게 용기를 주고 나를 신뢰해라. 나는 네 십자가를 사용하여 적진으로 이동하고 감옥에 있고 나의 사랑을 경험한 적이 없는 사람들을 해방시킬 것이다.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얘야.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성녀 테레사 콜카타에게 도움을 청하면 그녀가 도와줄 것이다.”

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내 작은 양들아, 세상과 문명을 온통 타락시킨 듯이 점점 심해지는 악한 일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내가 이미 승리했으니 언젠가는 모두가 내가 유일하신 참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진실하고 사랑으로 나를 숭배하며 내 어머니 성모 마리아의 깨끗한 마음을 통해 내 거룩한 심장에 합쳐질 것이다. 아담과 이브 타락 이전부터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평화를 세상이 누릴 것이다. 그래, 나의 아이들아, 너희는 제대로 들었다. 인류 역사책에 기록된 적 없는 평화를 세상은 알게 될 것이니 정원에서의 기록을 제외하고 말이다. 이것은 우리 아버지의 뜻이며 그의 자녀들을 위한 계획이고 천국 전체가 이를 위해 노력한다. 내 깨끗하고 거룩한 어머니께서 하늘과 땅의 여왕으로서 우리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러한 노력을 이끌고 계신다. 그녀는 성삼위일체와 합쳐져서 마치 지상에서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수행하신다. 그녀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죄를 경험하지 않으셔서 은총이 충만했기 때문이다. 내 첫 번째 자녀들도 이렇게 창조되었으니, 죄의 얼룩 없이 오랫동안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영광스럽게 살았지만 나의 적에게 유혹을 받아 넘어가고 말았다. 그들은 죄 맛을 보았기에 영혼의 완전함을 잃었고 몸도 나이를 먹고 죽음과 무덤에서의 타락이라는 결과를 경험했다. 이것이 왜 내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께서 죄에 넘어가지 않으셔서 육신과 함께 천국으로 승천하셨는지 이유이다. 그녀는 죄의 대가를 치르지 않았기에 늙지도 않고 생애를 마치고 난 후에도 몸이 부패하지 않았다. 내가 직접 그녀를 데리고 가서 내 왕국, 그리고 그녀의 새로운 왕국으로 인도했다. 그녀는 나의 자녀들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죄 값을 지불했는데, 가장 끔찍한 광경인 오직 당신의 아들만이 당하신 수난과 죽음을 목격하셨기 때문이다. 너희 빛의 아이들아, 그녀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녀의 마음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죄 없이 맑았고 모든 사람을 너무나 사랑으로 부드럽게 대했기 때문이다. 오직 당신의 아들에게만 향하는 그러한 악과 증오, 말할 것도 없고 그녀가 목격하신 폭력은 너희에게는 깨끗함과 은총이 없기에 형언하기 어려운 고통이었다. 언젠가는 천국에 가게 된 너희들은 하나님을 위해 내 어머니께서 겪으신 모든 것을 완전히 이해하게 될 것이며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 지금 당장은 사랑과 기도로 그녀를 위로해야 한다. 나에게 향하지 않는 길을 잃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 지극히 거룩한 성모 마리아도 위로받게 되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모든 자녀를 사랑하시고 특히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시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나의 아이들아!”

예수님, 감사합니다! 늘 처녀인 은총 가득한 성모 마리아께도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사랑과 하나님 보좌 앞에서 자녀들을 위해 베풀어 주시는 중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거룩함 안에서 성장하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당신처럼 사랑하게 해주세요.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이 하셨던 사랑, 겸손, 단순성, 순수함으로 알게 하고 사랑하게 해주세요. 성모 마리아님, 포기하지 말아 주세요. 저희를 거룩한 휘장 아래 보호하시고 깨끗하신 마음 안에 안식처를 주소서. 하늘과 땅의 여왕이시여,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우리 어머니께서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더욱 사랑하게 해주셔서 당신처럼 제 마음을 갖게 하여 제가 마땅히 해야 할 방식으로 아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성모님, 당신의 기도와 저희 가난한 자녀들과 나누시는 많은 은총에 감사합니다. 가장 친애하는 성모 마리아님, 이러한 은총을 받을 수 있게 열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다 받도록 잘 준비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저에게 더 말씀하실 것이 있으신가요?

“내 아이들아, 이번 한 주는 특별한 방식으로 너희와 함께할 것이다. 내가 가르쳐 준 대로 묵주기도와 신성 자비 기도문을 시작하고 매일 하나님을 위해 하루를 마치며 그 길을 계속 걸어가라. 세상의 걱정을 받아들이지 말고 순간마다 나와 동행하며 살아라. 곧 슬픔의 옷은 벗겨지고 햇빛처럼 내 빛을 더욱 충만하게 느낄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와 걷는다. 심지어 그렇게 보이는 때에도 너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이것을 기억하라, 나의 작은 양들아. 왜냐하면 나는 절대로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한다.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내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내 평화 속에서 가라. 다른 사람에게 자비가 되고 사랑이 되어라. 당신의 예수님을 신뢰하라. 나의 (이름 숨김)과 나의 (이름 숨김).”

네, 예수님. 아멘! 할렐루야!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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