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10월 31일 일요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입니다.
천상의 아버지께서 거룩한 삼위일체 제사 후 그리고 복되신 성혈성체를 숭배하시면서 당신의 도구이자 딸 안나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거룩한 제사 중에도, 또한 묵주기도 중에 이미 고리츠의 이 집 예배당으로 사방에서 많은 천사들이 몰려왔습니다. 지성소와 천사들과 함께 있는 삼위일체 상징은 금과 은에 잠겨 있었습니다. 지성소를 중심으로 흰색과 황금빛 옷을 입은 천사들도 삼위일체 상징 주위에 모였습니다.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밝게 빛나셨고, 당신의 묵주는 하늘색이었으며, 눈처럼 하얀 로브는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었습니다. 사랑의 어린 왕께서 다시 아기 예수에게 당신의 광선을 보내셨고, 거룩한 대천사 미카엘도 사방으로 칼을 휘둘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성심은 특히 밝게 빛났습니다. 그의 심장은 짙은 빨간색이었습니다. 이 심장으로부터 황금빛 광선이 흘러나왔습니다. 당신 자신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개별적으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의식적으로 바라보셨습니다.
천상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신자들아, 나의 작은 양떼여, 그리고 나의 작은 양떼여, 천상의 내가 지금 이 순간에 기꺼이 복종하고 겸손한 도구이자 딸 안나를 통해 너희에게 말합니다. 그녀는 내 뜻 안에 있으며 단지 내 말을 반복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오늘 나는 나의 아들, 사랑의 왕, 온 우주의 왕, 천국과 땅의 왕을 너희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리스도 왕 대축일을 기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너희 가운데 있는 왕으로 그리고 그분의 충실한 자녀로 여기는 것이 너희에게 매우 큰 축제가 아닌가? 그는 너희를 임명했습니다. 나는 천상의 아버지로서, 그분이 너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모든 능력과 전능하심과 전지전능하심으로 너희에게 그분을 주고 싶습니다.
그래요, 나의 사랑하는 작은 양떼여, 다시 이곳 제단에서 이 거룩한 희생을 기념하는 자들아, 내 사제 아들이 나에게 바치는 이 거룩한 희생은 온 우주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 가장 경건하게 드립니다. 너희는 나를 사랑한다, 나의 작은 양떼여! 너희는 다시 또 내가 왕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 너희 마음의 왕이다.
그래요, 나는 삼위일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인 바로 나 자신은 왕이지만 내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그것은 천국의 왕국입니다. 그리고 너희는 언젠가 그 왕국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계획이고, 삼위일체의 천상의 아버지의 계획이자 또한 나의 소망이다.
사랑하는 신자들아, 사랑하는 작은 양떼여, 사랑하는 작은 양떼여,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이 온 세상의 시련 속에서 나와 함께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더 증명해라. 가시관이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조롱하기 위해 내 머리에 씌워지지 않았던가? 이것은 나에게 얼마나 큰 괴로움을 주었는가? 상상할 수 있겠니? 하늘과 땅의 왕으로서 나는 조롱을 받기 위해 가시관을 받아들여야 했다.
너희도 나의 아들의 지체가 아닌가? 이 세상에서 조롱, 박해와 비방을 겪지 않아야 하는가? 그러나 언젠가는 천국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너희는 결혼 잔치에 참석할 것이다. 매일 거룩한 성체성사 안에서 나의 아들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이미 충실한 자녀이다. 헤아릴 수 없는 사랑으로 나는 이 은총의 흐름을 너희 마음속 깊이 스며들게 한다.
그래요, 나도 잠시 내 아들이 말하게 하겠다. 우리는 우리가 너희에게 주는 지침의 통일성 안에 서 있다. 성령 또한 함께 계신다. 내가 너희에게 알려주는 대로 완전함으로 나의 진리를 선포할 때 너희에게 말씀을 주신다. 현대주의 교회에서 왜곡된 진리가 아니라, 내 온전한 진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라. 이 사람들이 이러한 나의 말을 경건하고 사랑스럽게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기쁨에 넘치는지? 나는 그들을 악으로부터, 이 잘못된 믿음과 불신으로부터 구원하기를 원한다.
내가 계속해서 사제 영혼을 갈망하고 너희 내 사랑하는 자들아 통해 구원하고자 하는 영혼을 갈망합니다. 작은 양떼로 다시 모여서 사랑과 평화의 오아시스로 모여, 이 땅에서 걸작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라. 만약 너희에게 뜻이 있다면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신성한 힘으로 불가능한 것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통해 일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마음 구석구석을 비춘다. 모든 쓰레기를 청소해야 한다. 때로는 내 사랑하는 이들아, 외로움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나의 소망이다. 고독 속에서 내 사랑하는 이들아, 삼위일체 안의 하늘 아버지 나를 찾으라. 그러면 너희는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그러고 나서 신성함과 말씀을 기다리며 너와 함께 있는 너희 천상의 아버지의 사랑을 기다릴 것이다. 때로는 절망과 슬픔이 덮쳐온다. 그때에도 나는 너희 마음 안에 있고, 그때도 너희 고통과 필요를 알고 있다. 모든 고통은 너희 안에서 결실을 맺도록 도우러 온다. 이 고통 또한 내 사랑하는 이들아, 삼위일체 안의 하늘 아버지인 내가 너희 영혼들 안에서 보고 있는데, 그것들은 나의 말씀을 선포하고 신성한 사랑, 즉 보편적인 사랑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
가장 소중한 어머니이자 또한 삼위일체 안에 있는 내 가장 소중한 어머니께서 너와 함께 있지 않은가? 그녀는 너희 마음속을 들여다보지 않느냐? 그녀는 끊임없이 너와 함께하며, 언젠가 천국 왕국을 경험하고 믿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며 숭배하지 않는 많은 영혼들을 그 안으로 이끌기를 두려워하면서 너를 보살피고 있지 않은가? 또한 그들의 마음속에도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길 원하신다. 그는 하늘과 땅의 참된 왕이시다. 그분은 또한 그들도 사랑하시며 그들의 영혼을 헤아릴 수 없이 갈망하신다.
너희 목표는 내 사랑하는 작은 양 떼, 내 사랑하는 작은 양 떼와 신자들을 구원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우리 신성한 마음, 즉 사랑의 심장으로 그들 모두를 이끌어서 불꽃처럼 사랑이 흘러나오게 하라. 나 자신인 하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 삼위일체 안에서 너희 마음과 감각에 영감을 주시어 너희를 통해 또한 사랑의 흐름이 인류에게 넘쳐흐르게 하시겠다. 너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이 사람들 역시 너희 카리스마의 일부를 얻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땅의 향기와 비교할 수 없는 천상의 향기, 즉 하늘의 향기가 많이 나는 것이다.
이제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야, 네 속죄 고통이 시작되었다 - 10월 29일부터이다. 내가 너에게 말했듯이 그것을 발표했다. 받아들여라! 너에게는 매우 힘들다. 많은 고통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로운 교회를 세우실 것이며, 특히 너 안의 새로운 사제직이 그러할 것이다. 내 작은 아이야, 그 모습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나 자신인 예수 그리스도가 네 안에 있다. 모든 고통은 그분에게 닥쳐오는데, 그것은 온 세상의 고통이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교회를 다시 세우고 싶어 하신다. 너희 모두 아시다시피 지옥 문이 결코 이 교회를 압도하지 못할 것이다!
많은 사람이 공격하더라도 파괴되더라도 말이다. 나, 하늘 아버지께서 나의 전능함 안에서 이 교회를 지켜보실 것이다. 그것은 위대한 영광 속에서 다시 일어설 것이다. 나는 장엄하게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전능함과 전능함으로 내가 일할 것이다.
내 사랑하는 이들아, 인간적인 두려움을 키우지 마라! 신성한 능력에 젖도록 하라. 왜냐하면 그 신성한 능력이 너희 안에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적인 두려움은 자리가 없을 것이다. 성대천사 미카엘 또한 너와 함께 있으며, 우리 여인이 너에게 보낸 많은 천사의 군대가 있다.
그녀는 너희를 네 어머님처럼, 그리고 교회의 어머님처럼 사랑하지 않느냐? 아직 불신이나 잘못된 믿음에 빠져 있는 영혼들을 나에게 많이 돌리고 싶지 않으냐? 그녀는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 찬 이 영혼들을 내게 가져오기를 원한다. 그녀는 그들을 위해 싸우고 있다. 그리고 너희, 사랑하는 이들아, 지금 선과 악 사이의 특별한 전투에 참여하고 있는데, 그것은 머리를 짓밟을 어머니와 사탄 사이의 전투이며, 이러한 사악한 힘들 사이의 전투이다. 내 어머니께 보호 망토 아래로 너희를 데려가시도록 간청해라, 왜냐하면 이 보호망토 아래에서는 가장 큰 투쟁 속에서도 안전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싸움을 포기하지 말고, 오히려 맞서 싸워야 한다. 이것은 이제 너희의 역할이기도 하다: 전투에서 굴복하지 말고, 맞서 싸우도록 하라. 악한 자는 잠시 동안 그의 힘을 발휘할 것이다. 그는 많은 영혼들을 위해 싸울 것이다. 그가 하늘 아버지인 나로부터 많은 영혼들을 빼앗고 싶어한다. 이 영혼들은 정화와 시험 속에 있다. 내가 내 아이들이 그렇게 고통받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투쟁에 강하고 굳건하게 만들어서 새로운 교회에 유용하도록 하고 싶은 것이다. 만약 너희가 싸울 수 없다면,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는 약하다. 나는 연약함 속에서 너희에게 다가가서 힘을 주고 싶다. 다만 너희만 원해야 한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원하고 또 원하는 것이 전투에 서 있는 것이다, 심지어 그것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하더라도. 다시 말하지만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다: 나는 매일 너희와 함께 있다!
내가 큰 사랑으로 너희를 이러한 현대 교회에서 데려왔다 – 너희에 대한 엄청난 사랑 때문에! 그리고 너희, 내 사랑하는 작은 양떼들아, 내 사랑하는 신자들아, 내 사랑하는 작은 양떼들아, 너희는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더 이상 이 성체 안에 계시지 않다고 믿었다. 내가 이러한 불합당한 교회들의 성체에서 나의 아들을 데려오는 것은 큰 고통이었다. 사제들의 이러한 모욕과 신성모독은 점점 심해졌다. 내 아들은 경멸받고 사랑받지 못했다! 내부의 지성소를 숭배하지 마라! 내 거룩한 희생 제사, 즉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가 기념되지 않는 것을 말이다! 사람들의 제단에서 그들은 나에게 개신교도들의 친교 식사를 바쳤다. 이것이 옳느냐, 사랑하는 이들아? 이것이 허용되느냐?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서 삼위일체 전례에 따라 거룩한 희생 만찬을 내게 봉헌하는 사제들의 아들로 변모하기를 원한다. 그래야 이러한 은총의 흐름이 나의 아이들에게 쏟아질 수 있다.
사랑하는 아버지 자녀들아, 너희는 나와 함께 있다. 전투에서 혼자가 아니다. 나는 너희를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 다만 싸움은 해야 한다. 이것이 내 소망이며 계획이다. 그리고 너희가 굳건한 의지로 계속해서 자신을 강화하고 흔들리지 않도록 유지할 때, 그것을 나에게 이루어줄 수 있다.
사랑하는 이들아, 나는 너희를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한다. 나는 너희를 큰 사건에 대비시키고 있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너희는 가장 안전한 보호 속에 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라. 용기, 힘과 인내심을 증명해야 한다. 버텨라, 왜냐하면 사랑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무엇보다 오래갈 것이다.
그리고 이제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님 –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 축복하신다. 아멘. 특히 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과 내 사랑하는 어머니이신 여왕으로서 오늘 너희를 축복하셨다! 모든 천사와 성인들과 함께 그녀는 너희를 축복하시고 약속했다: 그녀는 항상 보살핌으로 너희와 함께 하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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